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모두의창업 프로젝트 합격자들의 비공개 정보에 대한 접근 시도가 확인됐다. 조사 결과, 합격자들의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뿐 아니라 프로젝트 아이디어 요약 정보와 심사평도 유출됐다.
다만, 합격자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등의 다른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상세 아이디어가 조회·유출되지도 않았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는 해당 사실을 이날 오후 3시경 인지했고, 한 시간 뒤인 4시경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긴급 보안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18일 12시 유출 대상자들에게 개별 통지한 이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중기부는 "피해자 보호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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