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KINGO-GA 창업경진대회' 개최...스타트업 8곳 선정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과 GA코리아는 '2026 KINGO-GA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딥테크와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과 GA코리아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 용인특례시, 하나은행, IMM인베스트먼트가 후원했으며,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GA코리아 프라자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KINGO-GA 창업경진대회는 초기 및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사업성 등을 평가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상 이상 수상 기업에는 투자유치(IR)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은 넥스티리얼즈와 딥디맨션이 공동 수상했다. 금상은 택로봇과 마이딜, 은상은 파이큐랩과 로그케이, 동상은 티에프랩과 모컨이 각각 선정됐다.

최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단순한 아이디어 경연을 넘어 투자 연계와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투자사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도 늘어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학교와 GA코리아를 비롯해 용인특례시, 하나은행, IM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업기업 육성 방안과 투자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용성 GA코리아 사장은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스타트업이 미래 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덕재 용인시 경제산업국장은 창업기업을 위한 공간과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하나은행과 IMM인베스트먼트도 투자와 금융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