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우 부사장, 엔지니어 출신 딥테크 투자 전문가…매쉬업벤처스 투자 전반 총괄 예정
퀵쏘 공동창업자 이상원 벤처파트너, 직방 공동창업자 석훈 EIR 영입
박은우 부사장은 엔지니어, 벤처캐피털, 딥테크 스타트업을 두루 경험하며 투자자와 창업자 양 측의 실전 경험을 갖춘 인재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심사역 재직 당시 의료 AI 기업 ‘뷰노’, AI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 등에 첫 기관투자를 집행했고, 투자를 집행했던 니어스랩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 합류해 전 세계 30여 개국 진출과 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주도한 바 있다.
이상원 벤처파트너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머신러닝 기반 딥테크 기업인 ‘퀵쏘’를 공동창업해 글로벌 전자 대기업 TDK에 매각한 창업가로, 향후 포트폴리오사의 미국 시장 진출(GTM) 및 후속 투자 유치를 적극 조력할 계획이다.
석훈 EIR은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출신이자 ‘직방’, ‘하우저’ 등 여러 기업의 대규모 성장을 이끌었던 연쇄 창업가다. 석 EIR은 직방의 공동창업자이자 CSO로 기업의 성장과 스케일업 과정을 주도했으며, 이후에도 다수 기업의 CFO(최고재무책임자)로 투자 유치, 사업 운영, M&A(인수합병), PMI(인수 후 통합) 등 기업의 핵심 성장 단계를 직접 실행해 왔다.
이택경 매쉬업벤처스 대표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기술과 사업 양측을 깊이 이해하는 박 부사장이 매쉬업벤처스의 초기 투자 방향성을 더욱 예리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창업 및 대규모 조직 스케일업 경험을 보유한 인재들까지 합류한 만큼, 포트폴리오사 전방위적 지원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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