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경 인옵틱스 대표

-현재 AI 데이터 센터 내 신호 연결을 위한 차세대 광인터커넥션 기술인 ‘Co-Packaged Optics (CPO)’ 2.5D 패키징 기판에 적용

-인옵틱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개인전투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개인 착용형 피아식별장치(옵틱스 ID, OPTIXIDTM)를 개발하여 방산분야 시장 진입을 추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광학엔진용 Glass 패키징 공정 서비스 및 피아식별장치 개발하는 기업 ‘인옵틱스’
인옵틱스는 빛을 이용하여 세상을 연결하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인옵틱스 주로 전기-광 패키징 서비스 및 모듈·장치 기술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민수 분야와 방산 분야의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다. 강세경 대표(51)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

강 대표는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광통신 분야에서 많은 연구개발 경험과 연구 결과물에 대한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빛을 이용한 통신·센서 등의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창업하게 되었다.

대표 아이템은 ‘Glass 기반 전기-광 통합 패키징 공정 플랫폼 (GOFOPTM) 기술’로, 현재 AI 데이터 센터내 신호 연결을 위한 차세대 광인터커넥션 기술인 ‘Co-Packaged Optics (CPO)’ 2.5D 패키징 기판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인옵틱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개인전투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개인 착용형 피아식별장치(옵틱스 ID, OPTIXIDTM)를 개발하여 방산분야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상기 개인 착용형 피아식별장치는 빛을 통해 피아 (적군과 아군)를 식별할 수 있는 장치다.

Glass 기반 전기-광 통합 패키징(GOFOPTM) 기술은 2.5D 패키징 플랫폼으로 차세대 광인터커넥션 기술인 CPO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며 국내외적으로 처음으로 출시했다. 지난 3월에 개최된 OFC(세계 최대 광통신 학회)에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기술을 홍보하였으며 관련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내 연구 기관 및 국외 스타트업 등과 NDA를 체결하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육군에서 워리어플랫폼을 통해 개인전투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는 로드맵을 마련하였으며, 이에 인옵틱스에서는 높은 보안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기술 확장성 등을 제공할 수 있는 피아식별장치(옵틱스ID, OPTIXIDTM)를 2024년에 개념검증 (PoC)을 위한 시작품을 개발하여 KADEX2024에 첫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고도화하여 ADEX2025 참가를 통해 방산분야 관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GOFOPTM 기술 및 옵틱스ID(OPTIXIDTM) 기술은 전시회 등을 참가하여 기술을 홍보하고 고객 발굴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방산 분야는 시장진입 장벽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체계기업과 협력 개발하는 형태로 시장 진입 또한 추진하고 있다.

인옵틱스는 현재 창업 초기에 시드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를 통해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어 GOFOPTM 기술 및 옵틱스ID (OPTIXIDTM)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에 대해 매출이 지속적 또는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시점에 인력 채용 및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후속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인옵틱스는 20년 이상 광통신 분야에 대한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과 기술 사업화 경험을 보유한 회사 대표와 20년 이상 첨단 패키징 공정 개발 경험을 보유한 신영일 이사, 25년 이상 전자회로 및 펌웨어 개발 전문가인 연삼모 이사, 반도체 공정 전문 인력인 김거단 대리 등 석박사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강 대표는 “인옵틱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차세대 광인터커넥션 기술인 CPO 개발을 통해 보유 기술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이를 통해 CPO 분야 사업화 협력 생태계에 진출할 것”이라며 “또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되는 시작품을 체계기업에 납품을 통한 첫 방산제품 매출 발생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에서 언급한 인옵틱스의 보유기술에 대한 스케일업을 위한 기술 라이센싱 등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옵틱스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신사업 발굴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과 역량있는 창업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한다.

사업 주관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자율제안형은 수요기업이 자체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협업 과제를 지원하는 유형이다. 19개 수요기업(대·중견·공기업)이 참가했으며, 민간연계형 10개, 클러스터 연계형 7개, 경제자유구역 연계형의 2개로 구성됐다.

민간연계형은 수요기업 자체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창업기업과 협업을 지원하며, 클러스터 연계형은 연구개발특구 등 클러스터 내 스타트업 대상 앵커기업과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등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연계형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과 함께 수요기업과의 협업 실증 기회를 지원받는다. 운영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의 성장과 성공적인 협업 추진을 위해 R&D 역량 고도화 전략 컨설팅 등의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민수 분야의 스타트업이 방산분야 시장 진입 장벽은 상당히 높습니다. 거의 시장 진입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산분야 체계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되는 시작품에 대해 향후 체계기업에 개발하는 체계에 하나의 부품으로 개발된다면 체계기업을 통해 방산 분야 시장 진입이 상당히 수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설립일 : 2022년 9월
주요사업 : 광학엔진용 Glass 패키징 공정 서비스 및 피아식별장치
성과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선정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