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Tech Value UP’ 교육·멘토링으로 창업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8월 4일 신라스테이 천안 2층 Meeting Room 5에서 창업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실증 역량 강화를 위한 ‘Tech Value UP’ 프로그램 1일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를 높이고, 실증 및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지식재산권 기초교육 ▲인공지능 활용전략 ▲기업 인증 및 혜택 ▲BM 고도화 전략 등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기업별 현황과 필요 분야를 반영한 1차 1:1 멘토링도 함께 진행됐다. 멘토링은 기업별 기술·제품 특성과 사업화 단계에 맞춰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AI 도입 및 활용 방향, 기업 인증 준비, 비즈니스 모델 개선 등 맞춤형 상담 위주로 운영됐다.

지식재산권 기초교육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별 IP 종류와 권리화 절차를 이해하고, 기업 성장 시기별 전략적 지식재산 확보 방안을 다뤘다. 인공지능 활용전략 교육에서는 AI 도입의 필요성과 핵심 개념, AX(AI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한 우선순위 설정, 업무 프로세스 분석 및 데이터 정의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기업 인증 및 혜택 교육에서는 벤처기업 인증 요건과 혜택, 기업부설연구소·전담부서 설립 및 사후관리, 직무발명보상제도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BM 고도화 전략 교육에서는 BM과 수익 모델의 정의, 문제 해결의 본질, 서비스 다각화 및 수익 변동성 완화 방안 등을 다루며 참여기업의 사업 모델 개선 방향을 점검했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1일 집체교육과 1차 멘토링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기업별 후속 과제를 정리하고, 교육 종료 이후 2차 1:1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기업별 기술 고도화 방향과 실증 전략을 구체화하고, 후속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모두의 창업’ 등 지역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며, 창업기업이 교육과 멘토링에서 도출한 개선 과제를 실제 사업화와 시장 진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승범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Tech Value UP 프로그램은 참여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실행력을 함께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며 “수요조사 기반 멘토링과 후속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기업별 성장 과제를 구체화하고, 투자유치·글로벌 진출 등 다음 단계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