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실험실창업혁신단 해외 탐색팀 3개 팀, TeX-Corps 美 NCSU 해외 실전교육 참여해 우수팀 선정
텍스코어의 해외 실전교육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해외 기술사업화 거점인 KIC DC(한국혁신센터 워싱턴 D.C., Korea Innovation Center Washington D.C.) 와 연계해 운영됐으며, 국내 대학 연구실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원광대를 비롯한 전국 12개 대학 실험실창업혁신단이 참여했으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NCSU), 조지워싱턴대학교(GW),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B), 텍사스대학교(UT) 등 4개 대학에서 현지 창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전문가 멘토링, 고객 인터뷰, 기업 벤치마킹 등 글로벌 시장 중심의 실전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오 마이 거트팀은 미국 현지 고객 인터뷰 52건을 수행하며 고객 요구를 기반으로 사업 가설을 검증하고 목표 고객군을 구체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해외 탐색 프로그램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KIC DC와 해외 인스트럭트 평가단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데이터를 연계한 서비스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김우순 원광대학교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객 검증은 연구실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원천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창업 지원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탐색팀들은 해외 실전교육과 글로벌 시장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투자 연계 등 후속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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