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파일 복사 없는 간편 인증으로 B2B 정산 지연 및 병목 현상 해소
볼타는 공공 영역에 머물던 금융인증서를 민간 세금계산서 서비스로 최초 확장, 이용 기업과 공급자가 기기 제약 없이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세금계산서 역발행 요청을 즉시 승인하고 정산의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도입은 기존 인증 방식과 달리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동하여 모바일에서도 즉시 확인 및 승인이 가능하다. 특히 API 형태로 제공돼 대기업 및 플랫폼 운영사의 내부 정산 시스템이나 ERP에 유연하게 연동된다. 기업이 기존 시스템에서 역발행을 요청하면 공급자는 모바일에서 즉시 승인하고 해당 결과가 내부 시스템으로 자동 회신되어 정산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문혁 볼타코퍼레이션 대표는 “매장 운영이나 현장 업무로 바쁜 소상공인과 사업자에게는 인증서 저장 기기를 찾아 승인하는 작은 불편함조차 정산 지연과 매출 회수를 미루는 커다란 장벽”이라며 “ERP 연동과 금융인증서를 통해 승인 절차를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사업자들이 행정 부담을 덜고 본업에만 집중하여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 한경매거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