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100만 개 넘는 브랜드와 함께한 경험 바탕으로 매거진 '빌더스' 창간
창간호 주제는 ‘Origin(시작)’…9개 브랜드의 서로 다른 시작과 선택 담아
아임웹은 지난 10년간 100만 개 이상의 브랜드가 웹사이트와 쇼핑몰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시작과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봐왔다. 제품과 시장은 달라도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이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고민과 선택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아임웹은 먼저 그 길을 걸어본 사람들의 경험이 이제 막 시작하거나 다음 성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빌더스'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빌더스'는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고민과 선택, 그리고 그 여정을 기록하는 매거진이다. 자기만의 것을 만들고 성장시켜 나가는 사람들을 ‘빌더(Builder)’라 부르고, 이들이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성장의 변곡점, 브랜드를 대하는 관점과 일하는 방식 등을 깊이 있게 기록했다. 인터뷰 외에도 브랜드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팁과 인사이트, 영감을 준 책과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번 창간호의 주제는 ‘Origin(시작)’이다. 브랜드가 처음 만들어진 순간뿐 아니라, 무엇이 시작을 이끌었고 어떤 믿음과 질문이 지금의 브랜드로 이어졌는지를 들여다봤다. 팬덤에서 출발해 비건 뷰티 브랜드를 만든 ‘유아른’, 일상의 불편을 파고들어 새로운 프라이팬을 개발한 ‘스테니’, 사업 방향을 전환하며 브랜드의 코어를 다시 세운 ‘해브해드’, 저칼로리가 주류였던 시장에서 저당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마이노멀’ 등 9개 브랜드의 서로 다른 시작과 그 과정에서 내린 선택을 담았다.
아임웹은 지난 7월 1,000여 명의 브랜드 관계자가 참여한 브랜드 컨퍼런스 ‘브랜드콘 26’을 개최한 데 이어, '빌더스'를 창간하며 브랜드와 만나는 접점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하나의 브랜드가 성장하기까지, 결과만으로는 알 수 없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이 있다”며 “빌더스를 통해 이러한 경험을 나누고, 브랜드의 시작과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도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빌더스'는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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