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AI 플랫폼' 서비스 대상 확대, 기존 플렉스 고객 외 신규 고객도 도입 가능

플렉스, 'AX로드맵' 신규 고객에도 제공
플렉스는 25일부터 HR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의 서비스 대상을 신규 기업고객까지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일정 기간 이상 플렉스를 사용, 관계 데이터를 충분히 축적한 고객을 중심으로 제공하던 AI 플랫폼을 신규 고객에게도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플렉스는 지난 6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2026 플렉스 팀데이'에서 새 브랜드 슬로건 'Relations Driven AX'를 발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HR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알리며 서비스를 선보였다.

플렉스는 이날부터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AX(AI 전환) 진단을 실시, 기업의 AI 성숙도에 따라 맞춤형 AX 로드맵을 제공한다. 플렉스 홈페이지에서 한시적으로 신청 받는다.

플렉스 이용 기업은 별도의 AI를 들이지 않아도 된다. 클로드(Claude)·제미나이(Gemini)·챗GPT 등 대형언어모델(LLM)들을 내장하고 있어 각 모델들을 기능과 역할에 맞게 수시로 조합할 수 있다는 게 플렉스의 설명이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어떤 AI를 얼마큼 쓰느냐가 아니라, 우리 기업과 조직을 제대로 아는 AI가 업무 현장에 실제 작동하고 있느냐가 AX 성패를 좌우한다"며, "플렉스와 함께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고객의 AX를 완성시키는 게 우리 역할"이라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