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창업중심대학 청년창업페스티벌 개막식 이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년 창업중심대학 청년창업페스티벌 개막식 이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9월 9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2026년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청년창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 청년창업자의 창업 관심도를 높이고 창업 관련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예비 청년창업가,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스타트업,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창업 관련 무대프로그램부터, 명사초청 특강, 다양한 창업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창업 체험부스,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카운슬링+모두의 창업존, 창업기업 및 창업동아리 홍보존과 앵커사업 ZONE 등이 운영됐다.

이날 개막식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잔디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창업 관련 기관 단체장, 기업 임직원, 충청지역 대학생 및 청년, 예비창업자, 지역주민, 창업동아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청년의 날과 청년창업의 의미를 담아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정언 청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메인 프로그램인 창업 Challenge는 4개 팀이 참여하는 라운드별 미션게임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창업 퀴즈 챌린지, 창업 판매왕, 도미노블록 미션 등을 수행하며 창업 역량과 팀워크를 겨뤘고, 창업 관련 지식을 알리는 돌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

명사특강에서는 개그맨이자 유튜버, 창업자인 방주호 강연자가 ‘1억원까지 실패에서 배운 100만 창업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마인드셋, 실패요인을 줄이는 방법, 최신 트렌드 사업 이해와 시장조사 방법 등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청년 PLAY ZONE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 비즈팔찌 만들기, 지비츠 만들기, 볼펜 만들기, 파우치키링 만들기, 청년 네컷사진 등 6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창UP ZONE에서는 MBTI 심리직무분석, DIY 기업로고 만들기, 직무 관련 VR체험 등 창업과 직무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창업기업 ZONE에는 정호두, 순수코퍼레이션, 라미유, 그래비티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지역특화간식, 수출형 K푸드, 쌀겨추출물 방향제, K 이너뷰티 애사비 등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했다. 카운슬링+모두의 창업 ZONE에서는 ‘청년창업 START! 모두의 창업’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앵커사업 ZONE에서는 창업지원 및 인력양성사업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창업동아리와 일반 동아리 등 총 24개 동아리 부스가 참여해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