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겨울방학 동안 준비하면 좋은 IT 자격증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코로나19로 다수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좋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열을 올리는 분야가 있다. 바로 IT 직군이다. 산업 전반에서 AI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가 발생하며 업종을 불문하고 IT 직군의 채용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개발자 모시기’ 채용 흐름에 맞춰 구직자 또한 문과, 이과 구분 없이 코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직자들의 IT 역량 강화를 위해 겨울방학 동안 준비하면 좋은 관련 자격증을 소개한다.



언택트 시대, 겨울방학 동안 준비하면 좋은 IT 자격증은?



4차 산업혁명의 공용어 ‘코딩’ 능력 평가 ‘COS Pro’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영어만큼 중요한 세계 공용어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코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YBM에서 주관하는 코딩 능력 평가 시험인 COS Pro와 COS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는 Python, C, C++, Java를 활용해 응시자의 소프트웨어 사고력, 창의력, 논리력과 코딩 능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시험이다. 시험은 등급별 총 10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시험 시간은 1급 90분, 2·3급 50분이다.


출제 유형은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코딩, △소스코드의 일부를 추가해 주어진 프로그램을 바르게 동작하게 하는 코딩, △주어진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프로그램의 오류를 찾아내는 디버깅(debugging)이다. 시험은 1,000점 만점 중 600점 이상 취득하면 합격이며, 모든 시험이 CBT(Computer Based Test)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험 종료 후 합격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COS Pro를 신입사원 채용 과정 중 평가 시험으로 채택하거나, 임직원 대상의 인사고과나 직무 교육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올해 총 7회(3, 5, 6, 7, 9, 11, 12월)의 정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입문자를 위한 기초 ‘코딩’ 능력 평가 ‘COS’

YBM은 코딩 입문자 대상의 COS(Coding Specialist)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COS는 블록 코딩 프로그램인 Scratch, Entry를 활용해 응시자의 코딩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블록 코딩 프로그램은 명령어인 코드를 블록처럼 쌓아가는 방식으로, 코딩 입문자들이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학습과 평가에 적합하다.


시험은 등급별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험 시간은 1·2급 50분, 3·4급 40분이다.


출제 유형은 △화면구현, △프로그램구현(알고리즘, 소스코드 및 디버깅 검토)이다. 시험은 1000점 만점 중 1급은 700점 이상, 2~4급은 600점 이상 취득하면 합격이며 모든 시험이 CBT(Computer Based Test)로 진행되기 때문에 역시 시험 종료 후 합격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총 6회(2, 4, 6, 8, 10, 12월)의 정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