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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농업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에스앤엠’

    에스앤엠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농업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태승 대표(42)가 2019년 3월에 설립했다.에스앤엠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기후 변화로 인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 농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농업에서는 작물 성장에 필요한 CO₂를 효율적으로 공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CO₂시비 방식은 비용이 많이 들고, 온실가스를 추가로 배출하는 등의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 중에서 CO₂를 직접 포집(DAC, Direct Air Capture)하고, 이를 농업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공급하는 이산화탄소 포집·시비 장치를 개발 상용화하고 있습니다.”해당 장치는 대기 중 CO₂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전기만을 사용하여 운영되므로 유해가스 배출이 없고, 별도의 연료비 부담도 없다. 또한, 시설재배 환경에서 CO₂ 농도를 정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으며, 스마트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 기능을 통해 농업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이산화탄소 포집·시비 장치는 스마트팜, 온실 농가, 식물공장 등 시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초기 시장 확보를 위해 전략적인 B2B(기업 간 거래) 영업과 협업을 중심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특히, 스마트팜 기업, 농업 관련 협회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제품 신뢰도를 확보하는 한편, 정부 지원 사업 및 친환경 농업 보조금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농가의 초기 도입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미래 농업을 위한 친환경적인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

    2025.03.10 21:36:51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농업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에스앤엠’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ICT 분야와 에너지 분야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오티플러스(주)’

    “아이오티플러스(주)는 ‘IOT’라는 기술에 ‘Plus’라는 가치를 더해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Plus라는 가치에는 총 3가지 가치를 담았습니다. 첫번째는 학생 스스로 인공지능과 SW코딩을 학습할 수 있는 ICT 학습 장치를 개발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하였고, 두번째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인증된 종량제 봉투만 수거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종량제수거함을 개발해 불법투기 방지 및 환경보전에 힘쓰고 있으며, 세번째는, 농어촌 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자립을 통한 마을회관 무료 전기 사용, 마을 이동형 전동차 무료충전 및 농업용전동치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아이오티플러스(주)는 IC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박영철 대표(56)가 2020년 8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국내 대기업 및 외국계 IT분야에서 25년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오티플러스(주)를 설립했다.박 대표는 “아이오티플러스(주)는 ICT 분야와 에너지 분야를 영위하고 있으며, 점차 에너지 ICT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IOT에 가치를 더해 세계로 비상하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개했다.아이오티플러스(주)의 아이템은 2가지다. “먼저 회사의 Cash cow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과 SW코딩 학습을 할 수 있는 ICT 학습 장치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 및 코딩학습을 해 볼 수 있는 노트북 형태의 제품입니다. 2가지 언어(스크래치, 파이썬)를 통해 IOT 센서를 제어 해 볼 수 있습니다. 6단계의 스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예제프로그램, 주석문, 교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습자 스스로 코

    2025.03.07 09:29:27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ICT 분야와 에너지 분야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오티플러스(주)’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식품을 통한 맞춤형 수면 솔루션 ‘코자아’를 개발하는 ‘로맨시브’

    로맨시브는 식품을 통한 맞춤형 수면 솔루션 ‘코자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수현 대표(27)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로맨시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의 수면 시장을 혁신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수면 전문 스타트업”이라며 “서울대 연구진들이 모여 설립한 로맨시브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식품이라는 형태를 통해 새로운 수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로맨시브는 국내 최초로 수면 음료인 ‘코자아’를 개발하며 한국 수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다. 코자아는 매출 기준 국내 1위 수면 음료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으로 성장했다.“로맨시브는 ‘기술로 낭만을 구현하다’라는 비전을 담아,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회사명 ‘로맨시브(Romansive)’는 Romantic(낭만)과 Progressive(진보)의 결합으로, 고객의 수면 문제를 해결하며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상징합니다. 로맨시브는 과학적 연구, 혁신적인 기술, 고객 중심의 접근법을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수면 제품을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수면 문제 해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의 혁신적인 수면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자 합니다.”수면 음료 코자아는 현대인들의 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액상형 타입의 수면 솔루션이다. 코자아는 잠들기 30분 전, 빠르게 잠들고 깊은 수면을 원할 때 1병을 모두 섭취하는 음료로, 스트레스 완화, 입면 시간 단축, 중간에 깨지 않는 수면 유지, 깊은 수면 유도라는 수면의 4

    2025.03.07 09:23:45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식품을 통한 맞춤형 수면 솔루션 ‘코자아’를 개발하는 ‘로맨시브’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퇴행성 뇌 질환 치료용 전자약과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뉴라이브’

    뉴라이브는 퇴행성 뇌 질환 치료용 전자약과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인 송재준 대표(54)가 2018년 4월에 설립했다.“임상 진료와 연구를 진행하던 중 퇴행성 뇌 질환의 기존 치료에 한계를 느껴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주식회사 뉴라이브를 창업하였습니다. 현재 비침습적 미주신경 자극에 기반한 전자약과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허가용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송 대표는 “기존의 약물은 부작용이 많고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비침습적으로 귀의 미주신경을 전기·소리로 자극하여 뇌를 활성화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뉴라이브는 이를 이용하여 소리클이라는 전자약 의료기기를 개발해 이명·불면증·우울증 등의 퇴행성 뇌 질환을 치료한다. 현재 이명과 불면증에 대해서 허가용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송 대표는 “이명의 치료를 위해서는 소리클리어라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했다”며 “소리클리어의 경우 1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말했다.“기존 치료에 비해 비침습적인 개인용 의료기기라는 것이 강점입니다. 환자가 치료를 위해서 병원에 내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집에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스스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명과 같은 질환은 기존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기 때문에 뉴라이브가 개발한 전자약과 디지털 치료제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뉴라이브는 미주신경 자극 웰니스 기기인 ‘힐라온’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활발히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유튜브, 인스타

    2025.03.06 21:20:55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퇴행성 뇌 질환 치료용 전자약과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뉴라이브’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브랜드 굿즈·키트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제조&디자인 스타트업 ‘썸띵코퍼레이션’

    썸띵코퍼레이션은 브랜드 굿즈·키트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제조&디자인 스타트업이다. 구희재 대표(48)가 2020년 9월에 설립했다.구 대표는 “썸띵코퍼레이션은 굿즈로 좋은 경험을 전한다는 일념으로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라며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현재 서비스를 비롯한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설정하고 경영하는 대표의 역할과 고객 경험에 맞닿아 있는 제품기획·개발, 고객사 제안 등의 업무에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조력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동시에 고민하고 필요한 것들을 실행하는 역할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썸띵코퍼레이션의 핵심 아이템은 고객 맞춤형 굿즈 제작 솔루션 ‘썸띵’과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맞춤형 굿즈·키트다.“썸띵 솔루션을 통해 굿즈 제작 담당자와 브랜드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굿즈·키트를 아이템 추천부터 디자인, 생산관리, 포장·납품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굿즈 제작을 의뢰한 고객사에는 좋은 서비스 경험을, 굿즈를 받아보는 고객에게는 좋은 브랜드 경험을 전하고 있습니다.”구 대표는 “썸띵코퍼레이션은 ‘맞춤형’, ‘경험’ 그리고 ‘지속 가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경쟁력”이라고 말했다.“최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보면 맞춤 제작이나 기성품에 키링이나 인형 등을 더하는 등 구매 제품을 통해 본인의 개성이나 취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업이나 브랜드

    2025.03.06 21:12:49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브랜드 굿즈·키트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제조&디자인 스타트업 ‘썸띵코퍼레이션’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구강케어 및 수면케어 브랜드를 개발해 판매하는 스타트업 ‘고차원’

    고차원은 구강케어 및 수면케어 브랜드를 개발해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차동근 대표(39)가 2020년 4월에 설립했다.차 대표는 “커머스와 소비재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5년 동안 마케팅 책임자로 일하면서 나만의 브랜딩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더 커졌다”며 “구독 서비스를 바탕으로 제품과 콘텐츠를 통한 단순히 제품 소비가 아닌 소비자들의 생애주기 동안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예방 케어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메디컬 기반의 예방케어 회사인 주식회사 고차원은 고객들의 생애주기 동안 병원에 가기 전 예방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해주는 회사입니다.”고차원은 온라인 타입 테스트를 통해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맞춤형 구강케어 브랜드인 ‘리브러쉬’와 맞춤형 수면케어 브랜드인 ‘리슬립’을 운영 중이다. 차 대표는 “의료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헬스·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를 하나씩 확장해가며, 종국에는 라이프 스타일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덧붙여 “고차원은 예방 케어의 본질을 추구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며 “프리미엄 전략을 바탕으로 브랜딩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차원은 건강과 예방 케어에 관심이 많지만 바쁜 일상 생활 및 올바른 예방 케어 지식이 부족해 잘못된 습관을 지니고 있는 현대인이 핵심 고객입니다. 25세~39세 직장인 여성을 첫 번째 핵심 타깃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의 만족한 소비 경험을 바탕으로 아래로는 자녀들을 위한 키즈 라인, 위로는 부모

    2025.03.05 17:03:52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구강케어 및 수면케어 브랜드를 개발해 판매하는 스타트업 ‘고차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이동 수단을 개발, 제조, 유통하는 전문 기업 ‘스마트모빌리티센터’

    스마트모빌리티센터는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킥보드 등의 친환경 이동 수단을 개발, 제조, 유통하는 전문 기업이다. 봉덕용 대표가 2019년 2월에 설립했다.봉 대표는 “우리의 제품은 최신 기술을 반영한 배터리 시스템과 내구성 높은 프레임 설계로 소비자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전기 자전거와 스쿠터는 도심 내 효율적인 교통수단으로, 짧은 거리 이동 시 자동차나 대중교통보다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입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사양을 제공하여 소비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스마트모빌리티센터 제품의 가장 큰 경쟁력은 고품질의 배터리 시스템과 뛰어난 안전성이다.“최신 배터리 기술을 적용하여 한번 충전으로 더 긴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또한 충전 시간도 매우 빠릅니다. 제품의 내구성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여 강한 내구성을 가진 프레임을 사용하고, 주행 중 안정성을 고려한 설계를 탑재했습니다. 더불어, 사용자 맞춤형 옵션과 디자인도 큰 장점입니다.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하거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여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스마트모빌리티센터 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대리점 및 협력점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전국에 150여 개의 대리점 및 협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고 있다.“체험 이벤트와 같은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5.03.05 17: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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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 축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목표 관리를 해주는 기업 ‘갤로핑’

    갤로핑은 축구 기술(드리블, 패스, 슈팅 등)의 역량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목표 관리를 해주는 기업이다. 손이경 대표(33)가 2022년 8월에 설립했다.“10년 이상 축구 프로·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컨설턴트로 10년 이상 일을 해왔습니다. 10년동안 1,000명도 넘는 선수들을 만나다 보니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오로지 훈련만 한 선수와 훈련과 목표 관리를 같이 하는 선수의 성장 속도나 성과 달성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목표를 세분화하고 과학화하여 그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갤로핑의 대표 아이템은 인공지능 기반 축구 목표관리 및 퍼포먼스 측정 데이터 솔루션 AI SOCCER다.“오늘날 데이터와 AI 기술은 스포츠 세계에서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골프의 스윙 분석부터 농구의 슛 성공률 개선까지, 과학적 접근은 경기력 향상과 전략 수립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코칭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테니스에서는 AI 기반의 실시간 분석 도구가 도입되면서, 선수들이 경기 중에도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피드백을 받아 전략을 수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정 샷의 궤적과 성공 확률을 분석해 최적의 공략법을 제시하는 이 기술은 이미 여러 국제 대회에서 활용되며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한국 스포츠계 역시 데이터 활용에 적극적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 수영연맹이 AI 모션 캡처 시스템을 도입해 선수들의 스트로크와 턴 동작을 분석하고 있다. 이 기술은 각 선수의 장단점을 세밀하게 진단해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03.04 22: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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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우수한 번역성능을 가진 AI 번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업 ‘바른번역미디어’

    (주)바른번역미디어는 고품질 문화콘텐츠 전문 번역기업이자, AI 번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업이다. 김명철 대표(57)가 2020년 1월에 설립했다.바른번역미디어는 국내외 다수의 유명 출판사, 방송국, OTT 업체 등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책, 잡지,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문화콘텐츠 전 분야의 번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에만 500여권의 책과 잡지, 수백편의 웹소설, 웹툰, 영화, 드라마를 번역했다. 1200권의 단행본 원서 리뷰 컨설팅을 출판사에 제공하기도 했다.김 대표는 반평생을 ‘정의란 무엇인가’, ‘경제학 콘서트’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번역해 온 번역가이자, 번역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18년간 수천 명의 번역 후배들을 양성하고 데뷔시킨 번역 선생님이기도 하다. 2020년에는 번역 AI를 개발하는 바른번역미디어를 창립해 그간 인간 번역 전문가들을 양성해 온 노하우를 고품질 번역 AI 개발에 접목해 세계 최고 성능의 한국어 AI 번역모델을 개발했다.“Chat GPT 등의 AI 번역 품질을 막연히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유료 번역 시장에서는 모든 번역을 아직도 인간의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흔히 접하는 AI의 번역 수준이 아직 유료 시장에서 이용될 수 있는 수준에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유료 번역 시장은 출판번역 시장, 영상 번역 시장,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문서를 번역하는 기술 번역 시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반복되는 문장이 많고, 문장구조가 비교적 간단하며, 주로 사실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기술 번역에서는 AI 번역이 일부 이용되고는 있지만, 특히 문화콘텐츠 번역 시장에서는 당사를 제외하고는 인간의

    2025.03.04 22:34:37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우수한 번역성능을 가진 AI 번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업 ‘바른번역미디어’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 금융 중계 플랫폼 사업을 하는 ‘미트라 자사 리마 코리아’

    미트라 자사 리마 코리아는 2020년 5월에 설립한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 금융 중계 플랫폼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미트라 자사 리마 코리아는 시중은행과 대형 핀테크가 제공하는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를, 회사가 제공하는 인프라(SaaS형 통합 뱅킹서비스)를 통해서 지방 은행과 지방 협동조합이 판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지방 은행과 지방 협동조합에는 텔러용 웹뱅킹 서비스와 외근 직원용 모바일웹뱅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는 아직도 8400만명이 계좌가 없다 보니 길거리 현금 충전상이나 편의점 등에서 공과금 납부, 핸드폰 요금 충전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에이전트, 뿔사, 리셀러라고 현지에서는 부르는데, 여기에 에이전트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미트라 자사 리마 코리아는 올인원 서비스와 보증금이 필요없는 SaaS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5개의 대형은행과 핀테크의 서비스 44개를 회사의 플랫폼을 통해 한번에 제공하고 있다. 보증금을 받지 않고 수수료를 Share하는 한국 방식을 적용한 것도 현지 경쟁업체와 큰 차별점이다.“과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저희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서너군데 업체와 계약을 하고 각각 보증금을 내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해소한 우리 서비스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통용하는 설치형 서비스가 아니라 클라우드 SaaS형 서비스로 ID와 패스워드만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이 부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INDONESIA PAYMENT SYSTEMS (IPS) VISION 2025를 발표하면서, 핀테크와 은행을 연결하는 지방금융 디지털화 사업을 발표했다. 미트라 자사 리마 코리아는 시범 사업자로서

    2025.02.28 12:40:3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 금융 중계 플랫폼 사업을 하는 ‘미트라 자사 리마 코리아’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광주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여가 서비스 중개 플랫폼 운영하는 ‘모람플랫폼’

    모람플랫폼은 광주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취미, 여가 서비스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종언 대표(30)가 2020년 9월에 설립했다.모람플랫폼은 약 750명의 크리에이터와 8만여 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다. 김 대표는 “크리에이터의 취미 여가 콘텐츠를 소비자가 쉽게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지역과 더 깊게 관계한다는 관점에서 다른 플랫폼 대비해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입하고 있는 서비스의 형태는 O2O 서비스입니다. 온라인으로 보고 결제를 하지만 결국은 오프라인으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이 취미 여가 서비스의 형태를 지니는 서비스는 지역의 특색과 지역의 소비 형태를 잘 알지 못하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계 중심으로 이뤄지는 서비스이다 보니 지역에 거점을 두지 않는 이상은 수도권 플랫폼이 쉽게 진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 있는 플랫폼들 또한 지역으로 쉽게 나오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모람플랫폼은 현재 인스타그램에 대한 광고나 지역 스타트업, 로컬크리에이터와 협업하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면서 홍보하고 있다.“온라인에 대한 노출과 오프라인에 대한 두가지 노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중심이다 보니 어디서 어떻게 주최, 주관자로서 역할을 하면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지 고객은 지켜보고 있고, 그것을 또 좋아합니다. 이렇게 해서 모람이 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모람플랫폼은 현재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을 통해 10억원 대출 보증을 받은 상황이다. 김 대표는 “투자유치보다는 자체적으로

    2025.02.28 12:38:08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광주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여가 서비스 중개 플랫폼 운영하는 ‘모람플랫폼’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브랜드 리세일 솔루션 ‘릴레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 ‘마들렌메모리’

    마들렌메모리는 브랜드 리세일 솔루션 ‘릴레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유재원 대표(42)가 2018년 11월에 설립했다.유 대표는 대학생 시절부터 소셜벤처 창업을 꿈꿔왔고 패션 소셜벤처에서 5년간 근무한 뒤에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통해 마들렌메모리를 설립했다.브랜드 리세일 솔루션 릴레이는 패션 기업이 중고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기술, 물류, 운영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대표적인 제휴사로는 국내 패션 대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있다.현재 코오롱몰의 공식 온라인 리세일마켓 ‘OLO 릴레이 마켓’을 마들렌메모리가 만들고 운영하고 있다. OLO 릴레이 마켓을 통해 소비자는 자신의 코오롱FnC 브랜드의 옷을 판매한 뒤 코오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보상 받을 수 있으며, 잘 관리된 코오롱FnC 브랜드의 중고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경험을 소비자에게 품질 높게 제공하도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물류 및 마켓 운영을 전담하는 것이 릴레이 서비스다.“릴레이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리세일 솔루션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기업과 협업에 성공한 서비스입니다. 최근에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또 다른 패션 대기업인 LF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제휴사에 꼭 맞는 형태로 중고 사업을 제안하고 실제 해당 사업을 직접 구축하고 운영할 역량을 갖춘 것이 릴레이의 경쟁력입니다.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제휴사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과 제휴를 할 예정입니다.”유 대표는 릴레이를 도입할 제휴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종 박람회 세미나에 참석하기도 하고 뉴

    2025.02.26 09:51:4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브랜드 리세일 솔루션 ‘릴레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 ‘마들렌메모리’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한 산업용, 서비스 로봇 개발하는 ‘로보로’

    로보로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한 산업용, 서비스 로봇 개발하는 기업이다. 노성우 대표(43)가 2018년 4월에 설립했다.로보로는 2018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설립하여 산업용, 교육용, 서비스, 무·유인 이동식 기계장치, 시스템 제어프로그램 개발, 원전 증기발생기 검사 로봇을 공급하는 기술개발 제조 기업이다.“로보로는 자율주행기술분야와 자동화검사기술개발의 분야의 기술 융·복합을 통해 자율주행기술 및 장치의 설비, 설계, 구동, 운영, 유지보수 등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한 대응과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로보로의 대표 아이템은 생육정보 관리 모니터링 로봇과 무인 방제 로봇이다. 생육정보 관리 로봇은 작물의 생육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작물의 생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생육 정보에는 생장률, 색상, 병충해, 수분 상태, 영양 상태, 수확 시기 예측 등이 포함된다. 노지, 과수환경 등 비정형 환경 특성을 고려한 자율·반자율 농작업 자동화 기술 탑재됐으며, 시소리프트 등 유닛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주요 기능으로는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작물의 생육 상태(키, 잎의 크기, 색상 등)를 모니터링, AI 비전 시스템이 작물의 잎, 줄기, 과일을 스캔하여 병해충 감지, 온도, 습도, CO₂ 농도, 조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최적의 생장 환경 제공 등이 있다.AI 알고리즘으로 작물의 생육 패턴을 분석하고 수확 시기를 예측하며, 생육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사용자에게 웹·앱 리포트로 제공한다. 자율주행 로봇으로 온실 내부를 스스로 이동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능도 있다.또한, 무인 방제 로봇은 농

    2025.02.25 09:04:2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한 산업용, 서비스 로봇 개발하는 ‘로보로’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수익 창출이 되는 관심사 기반의 4050 커뮤니티 플랫폼 ‘썬더링’을 운영하는 ‘썬더플렉스’

    썬더플렉스는 수익 창출이 되는 관심사 기반의 4050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썬더링’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준영 대표가 2020년 7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벤처캐피탈과 증권사에서 근무한 금융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IT 기업과 스타트업을 평가하고 투자한 경험이 있다. 국내 최대 커뮤니티 플랫폼인 프리챌에서 상무이사로 재직하며 플랫폼 성장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프리챌의 자회사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송사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콘텐츠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인 산수벤처스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이후 메가피닉스라는 콘텐츠 제작 유통회사를 설립하여 코스닥 상장사인 대원미디어와 대원방송을 포함한 대원미디어그룹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온라인 및 모바일에 일정기간 독점 유통했다. 이후 상장사와의 M&A를 통해 성공적으로 Exit(엑싯)까지 진행했다. 현재는 40~50대 연령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관심사 기반의 혁신적인 수익 창출형 하이브리드 커뮤니티 플랫폼인 썬더링을 운영하고 있다.썬더링은 40대와 50대 사용자를 중심으로 설계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형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연결되고 소통하며 활발히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의 취미와 관심사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모임부터 온라인 모임, 소셜 활동까지 아우르는 공간을 제공한다.“기존 대부분의 유명 커뮤니티 플랫폼들이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지만, 썬더링은 4050세대의 관심사와 취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0대와 50대 사용자가 경험하는 사회적 소외감이나 관계의 단절을 해결하며, 새로운 만남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용자의 삶의

    2025.02.24 20:45:52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수익 창출이 되는 관심사 기반의 4050 커뮤니티 플랫폼 ‘썬더링’을 운영하는 ‘썬더플렉스’
  • [Incheon Center for Creative Economy & Innovation’s Youth Global Launchpad Program] Curing Innos provides integrated solutions for unmanned sports infrastructure.

    Curing Innos provides integrated solutions for building unmanned sports infrastructure. The company was founded in April 2021 by CEO Yechan Kwon (29).Curing Innos provides an integrated solution for building unmanned sports infrastructure by combining robotics, AI, and platform technology. The company offers its iVOLVE solution, which enables the complete automation of traditionally labor-operated sports facilities."Curing Innos aims to automate sports infrastructure by integrating robotics, AI, and platform technology. Our platform enables efficient facility management, including reservations, payments, and remote facility control, without requiring administrative staff. Our robotics solutions allow individuals to enjoy multiplayer sports alone, promoting single-player adaptation. Our AI solutions provide  structured feedback to users."Kwon said, "Rising labor costs are becoming a growing concern for many businesses, while an excess of vacant facilities is causing significant financial losses for property owners." He added, "Curing Innos delivers cost-effective, high-efficiency solutions to help entrepreneurs establish indoor and outdoor unmanned sports facilities."Curing Innos secured seed funding from IPS Ventures and the Chungbuk Center for Creative Economy & Innovation. In 2021, the company became the first in the tennis sector to be selected for the TIPS R&D program.How did CEO Yechan Kwon decide to start his business? "My experience learning tennis as a child gave me opportunities to serve as the head of my university’s tennis club and as a tennis specialist in the military. Through these experiences, I witnessed the labor-intensive nature of the sports industry and recognized the need for a fundamental solution. That realization led me to establish Curing Innos."Reflecting on his entrepreneurial journey, Kwon shared: "I feel the greatest sense of fulfillment when I hear from clients who have suc

    2025.02.23 12:02:43

    [Incheon Center for Creative Economy & Innovation’s Youth Global Launchpad Program] Curing Innos provides integrated solutions for unmanned sports infrastru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