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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비 무료로 빌려 볼까? 지역주민도 이용 가능한 광운대 메이커스페이스 ‘광운창작소’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광운대는 학교 구성원과 입주기업, 지역주민들에게 광운창작소 장비와 공간을 대여한다고 1일 발표했다.광운대 메이커스페이스 ‘광운창작소’는 아날로그와 디지털미디어가 공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 메이커스 플랫폼이다.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운대는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며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인 ‘일반랩’에 선정돼 자신만의 만들기를 도전해볼 수 있는 교육과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광운창작소에서 대여 가능한 장비는 3D 프린터 사용장비(3D프린터, 후가공용 부스, 다용도 조각기), 가죽공방(미싱본봉, 미싱상하송, 미싱총합송, 전동프레스, 불박기, 스트랩커터기, 피할기), 승전화(승화전사 프린터, 멀티프레스, 머그컵프레스) 등이다. 공간은 1인 미디어 제작실이 대여 가능하며, 조명대세트(촬영 장소 포함), VR, 촬영세트, 디지털카메라 등도 마련돼 있다. 장비 및 공간 대여는 광운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zinysoul@hankyung.com
2021.04.02 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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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호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올해 4차 산업 분야 창업팀 22곳 선발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지난해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 첫해를 보낸 명지전문대학은 15개 창업팀을 입주시키며 종합형 사업 못지않은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몇 년 전부터 학생들의 창업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대학이 자체적으로 예산을 들여 건물 리모델링에 투자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명지전문대학은 올해 22개 창업팀을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방경호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2021.04.02 1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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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성대 창업지원단은 국민대 창업지원단, 서울신용보증재단, 한국발명진흥회와 캠퍼스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한성대는 캠퍼스 내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해 총장 직속 기구인 창업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더 나아가 성북구와 협업하여 성북벤처창업지원센터, 성북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 창업지원시설을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
2021.04.01 17: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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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운영팀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정릉스쿨’을 운영할 사업팀을 모집한다고 1일 발표했다. 정릉스쿨은 지역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상인의 역량개발 및 문화예술 향유, 나아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젝트다. 이번 모집을 통해 9개 팀 내외를 선발하여 연말까지 프로그램 운영비, 사업운영 진행공간, 사무설비 등 다양한 ...
2021.04.01 17: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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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따라 출발선 달라진다고?”…장바구니 추첨 이관제 공정성 논란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서지희 대학생 기자] 100m 단거리 경주를 한다고 가정해 보자. 승패를 가르는 시간은 단 15초 안팎이다. 그만큼 순발력이 매우 중요한 종목이다. 그런데 여기서 선수마다 출발선이 다르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공정성 문제가 불거질 것이다. 비슷한 상황이 이번 1학기 중앙대 수강신청 현장에서도 연출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수강신청 장바구니 추첨 이관제 때문이다.장바구니 추첨 이관제란장바구니 추첨 이관제란 장바구니 인원이 강의 여석보다 많을 경우, 여석의 50%를 추첨해 미리 이관하고 나머지 50% 여석은 기존처럼 수강신청 당일 강의를 듣는 학생끼리 경쟁해 자리를 차지하게끔 하는 방식이다. 장바구니 인원이 여석보다 적다면 현행대로 전원 이관된다.예를 들어 자자(자과 자학년) 여석이 100명인 수업을 60명이 신청했다면 전원 이관되지만, 120명의 학생이 장바구니에 담았다면 추첨 이관제를 적용한다. 이때 강의 여석의 50%인 50석은 신청 인원 120명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뽑힌 학생에게 내어주고 나머지 50석을 두고 70명의 학생이 수강신청 당일 선착순으로 신청 경쟁을 벌이게 되는 구조다. 학사팀은 공정하고 높은 이관율로 경쟁이 완화될 것이라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로 인해 수강신청 당일 서버 과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2학기 중앙대는 수강신청 당일 DDoS(여러 대의 공격자를 분산 배치해 동시에 ‘서비스 거부 공격’을 하는 해킹 방식) 공격을 받은 바 있다. 학생들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곤욕을 치르자 학교 본부는 수강신청 전담 TF를 꾸려 시스템을 정비했다. 공정성 원칙에 어긋나그러나 추첨 이관제를 둘
2021.04.01 16: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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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지역 학계·기관과 손잡고 문화융복합콘텐츠 개발 나선다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이 3월 29일 광주문화재단, 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 조선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와 문화융복합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융복합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학계와 문화재단의 상호 협력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다. 학계와 기관은 △융복합콘텐츠 제작 자문 및 기획회의 참여 △미디어아트 결과물 제작을 위한 대학의 전문인력 및 인적자원 적극 교류 △미디어아트 ...
2021.04.01 09: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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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 2021년 혁신분야·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2021 혁신분야 창업패키지(미래차 분야)와 ‘예비창업자패키지(그린경제 분야)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세종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혁신창업패키지 및 멘토링 플랫폼 지원사업’은 ‘미래차 분야’로서 ‘자율주행 데이터 개방 시범 사업’, ‘현대·기아차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공동 운영’, ‘다임러 스타트업 아우토반 공동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혁신창업기업에게는 사업화자금 최대 2억원(기업당 평균 1.5억원 내외)과 창업멘토링, 홍보, 판로지원,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예비창업자패키지 지원사업의 경우 ‘그린경제’ 특화 분야로서 친환경 저탄소 경쟁력을 갖춘 그린경제 분야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해 진행된다. 기술혁신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화자금(기업당 평균 6200만원)과 창업교육, 멘토링, 홍보, 판로설계,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세종산학협력단은 위 사업 외에도 창업도약패키지 N&UP 프로그램,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스포츠산업 창업성장지원사업, 과학벨트 창업성장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면서 뛰어난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정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세종시를 중심으로 중부권 창업 지원사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과 관련해 정용우 세종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혁신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창업기업의 육성을 이
2021.03.31 1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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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수도권 최초 ‘전면 자유전공제’ 도입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덕성여대가 수도권 최초로 전면 자유전공제를 도입해 계열 간 벽을 허물고 융복합 학문을 실천하는 혁신대학으로 거듭난다고 31일 발표했다.덕성여대는 2020년 신입생부터 대학 전체에 자유전공제를 도입했다. 서울의 여러 대학들이 자유전공제의 우수성에 공감해 도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대부분 5% 이내의 소수정원에 한해 자유전공 학부 설치방식을 사용해 왔다. 덕성여대의 ‘전면 자유전공제’는 신입생 100%가 전공을 정하지 않고 3개의 계열(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 예술계열) 중 하나로 입학해 1년간 전공탐색과목과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광범위한 분야의 학문을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자신에게 맞는 학문 분야를 선택해 진로를 정할 수 있다. 학생들은 2학년 진학 시 제1전공을 자신의 소속계열에서, 제2전공을 계열 구분 없이 선택하게 돼 최대 1369개의 전공선택 조합이 생성된다. 계열 간 벽을 허물어 궁극적으로 융복합 학문의 실천이 가능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를 양성하는 기치를 든 것이다. 학생들은 자유전공제를 통해 다양한 학문을 폭넓게 탐색하면서 ‘나 다운 나’의 모습을 찾고 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길을 터줌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자유교육(Liberal Arts Education)이 실현된다. 이러한 자유전공제도에 대해 세간에서 크게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전공 ‘쏠림’ 현상이다. 하지만 덕성여대의 경우 전공 ‘쏠림’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전공선택을 도와줄 수 있는 대규모 전공박람회 행사를 두 차례 진행하고, 사전 전공선택 시뮬레이션 결과
2021.03.31 14: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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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 농축산 특성화 기반 ‘2021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연암대가 지역사회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농축산 특성화 기반 ‘2021년도 평생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발표했다.이번에 진행되는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지역사회-산업체-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3유형 후진학선도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2021년 1학기에 개설되는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드론 융복합 전문가 △스마트 농업(도시농업) 전문가 △스마트 축산 전문가 △반려동물 산업 전문가 △매개심리치료 융복합 전문가 등 농축산 분야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지난 26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각각의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 개시 2주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연암대 대전·충남직업교육 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춘근 평생교육원 원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다양한 비정규 교육과정이 축소 및 취소되어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이번에 개설되는 성인 학습자 대상 평생직업교육과정을 통해 농업과 농촌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하기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연암대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R.P.L.(사전학습경험인정제) 도입으로 교육과정 이수 후 연암대학교 입학 시 학점 인정이 가능하다. 사회배려대상자(경력단절자, 농업인, 저소득층 등)와 지역거주자(충남, 대전, 세종)는 우선순위로 접수가 가능하다.&n
2021.03.30 18: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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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마을버스 없어질까'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 장기화에 대학가 마을버스 사라진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 김봉주 대학생 기자] 마을버스가 멈출 위기에 처했다. 수년간 적자를 면치 못하던 차에 코로나19의 여파로 승객까지 급감한 탓이다. 특히, 비대면 수업으로 통학 수요가 급감한 대학가 마을버스의 피해는 더욱 극심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년 동안 서울시 마을버스 이용객은 전년 대비 약 27%(115만 명) 감소했다. 감소율을 살펴보면 이용객 수 감소 상위 10개 노선 중 8개 노선이 모두 대학가 경유 노선이다. 경...
2021.03.30 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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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경남과기대' 등 학생들 고통 분담 위해 등록금 인하 선택한 대학 어디?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박서현 대학생 기자] 지난 2월, 모든 대학의 2021학년도 1학기 등록금 책정이 끝났다. 올해 등록금 책정은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상황이 맞물려 대학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로 일부 대학들을 제외한 대학들이 신입생 충원율 미달로 대학 재정 위기를 맞게 됐다. 입학금의 경우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입학금 감축 이행에 따라 인하하는 대학이 대다수지만, 등록금 인상의 경우 교육부가 제시한 상한선인 ...
2021.03.30 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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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우리 보금자리까지 흘러올 것, 지금부터 줄여야” 연합 환경동아리 '에코로드' 김재원 대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이정민 대학생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며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더욱 대두되고 있다. 늘어난 쓰레기로 인해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 또한 늘어났다. 반찬통에 음식을 포장하는 ‘용기내 챌린지’, 포장 없이 판매하는 ‘무포장 가게’ 등 변화의 바람 또한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개...
2021.03.30 1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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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매력에 빠져보실래요?" 한복을 사랑한 청년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이유림 대학생 기자] ‘한복’은 양장이 유입되며 개념을 나누기 위해 처음 쓰인 명칭이지만 본디 한국인이 입는 복장을 일컫는다. 전통 의복의 개념으로 특별한 날에만 입게 된 한복을 일상복으로 입고, 자신만의 감각을 더해 새로운 옷을 만들어 내는 등 한복의 매력을 알리는 청년들을 소개한다. 한복 유튜브 채널 '루이즈' 운영자 김예림 “한복은 나의 정체성” 한복여...
2021.03.30 1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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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공기업 자격증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전수한 대학생기자] 공기업에 입사히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수다. 서류전형에서 자격증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공기업에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짚어봤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3.30 11: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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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과목 팔아요!” 1만원~15만원에 사고 파는 대학 강의…‘꿀 강의’는 경매하기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 장예진 대학생 기자]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났다. 이맘때가 되면 에브리타임에는 특정 강의를 사고판다는 게시물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수강 신청이 끝난 직후 수강 신청 변경 기간엔 ‘000과목 팝니다’ ‘00과목 5만 원에 사요’ 등 마치 중고 거래 앱을 보는 듯 강의 거래가 목격되기도 한다. 강의 거래는 수강 신청을 성공한 특정 강의를 타 학우에게 일정 금액을 받고 양도하는 행위다. 구매자가 어떤 강의를 구매하고 싶다고 글을 올리거나, 판매자가 판다는 글을 올리면서 거래가 이뤄진다. 이후 특정 날짜와 시간을 맞춰 구매자가 해당 강의 수강 신청을 취소하면, 구매자가 취소된 강의를 바로 신청해 이뤄진다. 이러한 거래는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과 개인 SNS 등을 통해 이뤄진다.△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라타임에서 강의 거래를 하는 게시물. 대부분 대학가에서 수강 거래 이루어져수강 신청이 끝난 2월 마지막 주, 숭실대 에브리타임에는 ‘사요’와 ‘팔아요’를 치자 수많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익명의 숭실대 학부생은 ‘000과목 사요!! 저한테 팔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는가 한편, 또 다른 익명의 학부생은 ’조행론 과목 팔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밖에도 강의를 사고판다는 게시물은 족히 20개가 넘었다. 숭실대뿐만 아니라 명지대 에브리타임에도 강의 거래 게시물은 계속해서 목격됐다. 명지대 에브리타임에도 ‘사요’라는 제시어를 입력하자 약 10개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명지대에 재학 중인 이준석(가명·신소재공학·3)씨는 “수강신청 변경 기
2021.03.30 11: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