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달라진 삼성 채용'의 key 면접 통과하려면
이번 '달라진 삼성 채용'의 핵심은 바로 면접이다. 삼성은 올 들어 기존의 면접 전형을 없애거나 계열사별로 다른 면접 방식을 도입하는 등 면접에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삼성 계열사 대부분의 면접이 하루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격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다. 최종 결과를 좌우할 삼성 면접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삼성이 정말 관심 있는 건 '지원자가 얼마나,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입니다. 이 포부를 입사 후 삼성의 동료들과 협력하면서...
2013.09.23 19:49:52
-
[COVER STORY] 달라진 삼성 채용의 모든 것
삼성그룹이 9월 23일부터 대졸(3급) 신입 공채를 시작한다. 내로라하는 그룹사들이 9월 첫째 주부터 채용 레이스에 들어간 것에 비하면 매우 늦은 편이다. 항상 채용 시즌 스타트를 끊는 역할을 해온 삼성이 일정을 늦춘 이유가 무엇일까. '변화' 때문이다. 삼성은 올 들어 전형 제도에 크고 작은 변화를 기하고 있다. 면접 방식이나 채용 범위 등에서 기존과 달라진 점이 적지 않다.'삼성맨'을 꿈꾼다면 변화 포인트를 숙지하고 도전해야 합격 확률을 높...
2013.09.23 16:36:58
-
[현장 스케치] 패션 아이템을 넘어선 '문화 아이콘'을 창조하라!
지난 8월 7일 '2013 G-SHOCK 30주년 기념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코스모(G-COSMO)가 주최·주관한 이 공모전은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G-SHOCK이 다방면의 문화와 교류하고 젊은 20대의 열정을 발산하도록 하기 위해 시작 됐다. 심사는 총 2차에 걸쳐 진행됐다. 1차 심사는 지-코스모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들이, 2차 심사는 대학 디자인학과 교수들과 지-코스모 사장 및 관...
2013.09.09 12:10:04
-
['2학기병' 치료하기] 당신의 2학기, 안녕하십니까?
새 학기의 설렘은 1학기뿐이다? 무엇을 하든 새롭고 신나던 1학기와 달리 2학기 생활은 심드렁하고 무기력하기만 하다. 새로운 얼굴들과 첫 만남이 아닌 익숙한 얼굴들과 재회하며 학교생활에 권태를 느끼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무기력한 '2학기병'에서 탈출해 신선한 한 학기를 보낼 수 있는 알짜배기 솔루션을 준비했다. 학업에 몰두하라! 바쁜 1학기를 보낸 결과물은 구멍 난 학점으로 가득한 성적표뿐. 학과 생활이 더 이상 새롭지 않고 손에 쥐어진...
2013.09.09 12:06:56
-
[Early Adopter] '5분만 더' 자게 해줄게요
여름방학이라고 좋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개강이라니! 개강하면 아침이 두려운 선천적 올빼미족은 집중할 것. 머리 감는 시간을 단축해줄 기특한 아이템을 여기 소개한다. 물을 붓고 머리에 쓴 다음 마사지만 하면 머리감기 끝! 모닝헤드 캡 간략한 제품 정보 이름 : 모닝헤드 캡 용도 : 캡 안에 물을 붓고 머리에 쓴 후 마사지를 하면 머리가 샤워 후 갓 나온 것처럼 말끔해진다. 특징 : 캡의 안감 소재가 일반 수건의 다섯 배 정도 되는...
2013.09.09 12:06:56
-
[이 달의 공모전 자격증 대외활동] 날아라 스펙왕
길고 길었던, 또는 짧고 짧았던 여름방학이 끝났다. 성공적인 2학기를 위해 몸과 마음에 시동을 걸어야 할 때. 빡빡한 시간표를 보고 한숨만 나온다면 대외활동·공모전으로 여유를 찾아보자. 9월에는 사진·UCC 공모전이 많다. 특별한 순간을 잡아내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최고의 힐링 여행이 될 것이다. 알차고 보람찬 2학기, 대외활동·공모전 도전으로 시작해보자. 스펙왕[spec王] 명 〔잡앤조이 조어〕 취업시장에서 공모전, 자격증, ...
2013.09.09 12:06:55
-
[Hot Item] 유연한 시계
'유연하다'는 많은 의미를 지닌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부드럽고 연하다'라는 뜻부터 '인연이 있다' '구름이 피어나는 상태다'라는 뜻도 있다. 하지만 티쏘의 PRC200에 대해 말할 땐 '침착하고 여유 있다'의 뜻이 제일 적당한 수식어다. 시계에 대한 지나친 의인화가 아니냐 싶겠지만, 실제로 그렇다. 침착하고 여유 있게 스타일을 조율하기 때문이다. 20대 남자는 시계가 필요하지만 TPO에 따라 구비할 만큼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 예를...
2013.09.09 12:06:54
-
[Campus Issue] “당신의 에코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환경부가 우리나라 생태 자원의 가치 재인식 및 생태관광 참여 확대를 위해 '제2회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진행한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롯데시네마가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지난 2012년 '전국 청소년 대상 생태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평창 백룡 동굴, 남해 가천다랭이마을 등 우리나라 우수 생태관광 지역이 지닌 독특하고 재미있는 특징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쓰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참여 대상이 크게...
2013.09.09 12:06:54
-
[이 죽일 놈의 스토리] 기업이 찾는 스토리는 뭐?!
만점에 가까운 토익 점수, 해외 유학, 네이티브 스피커 못지않은 회화 능력에 관련 자격증까지 몇 개 소유한 엄친아. 반면 가진 거라곤 열정과 자신감뿐인 평범남. 당신이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라면 어떤 이에게 후한 점수를 줄까? 정답은 '모른다'이다. 단순히 높은 스펙이라고, 혹은 똘똘 뭉친 열정만이 당락의 기준이 될 순 없기 때문이다. 요즘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스토리'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얼마나 입사 준비를 잘했는지, 일과 회사에...
2013.09.09 12:06:54
-
[COVER STORY] 이 죽일 놈의 스토리, 도대체 STORY가 뭐길래?!
적합한 인재를 찾아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 기업 입장에선 영원히 안고 가야 할 숙제다. 기술이나 시스템도 결국은 사람에서 출발하는 문제이고, 기업의 영속성과 발전을 가늠하는 기준 역시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한 명의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압박 면접, 합숙 면접, 토론 면접, 관능 면접 등 온갖 면접 방식이 등장하는 이유 또한 적합한 인재를 찾아내기 위한 기업의 고육지책이다. 한때 기업의 인재 채용 모토는 'Best People'이었다....
2013.09.09 12:06:54
-
[스타 인터뷰] 세상이 두렵니? 일단 부딪쳐 보는 거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지훈(26)은 요즘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데뷔한 지 1년도 채 안 된 신인의 스케줄이 이렇게 바빠도 되나 싶을 정도. 인터뷰를 위해 만난 그는 촬영 중 걸린 감기로 고생하면서도 연신 싱글벙글이었다. 왜냐고? 팬클럽 회원 수는 4000명으로 늘었고, 곧 촬영을 핑계로 첫 해외여행도 떠날 수 있으니까. 이지훈은 1988년생...
2013.09.09 12:06:54
-
푸짐한 혜택+저렴한 숙식비, 내 고향 같은 푸근함까지!
전·월세 가격이 하늘을 찌르는 요즘, 지방에서 서울로 온 유학생임에도 숙식비 걱정 없이 공부에만 매진하는 팔자 좋은 대학생들이 있다. 지자체 등이 설립한 향토학사에서 사는 이들이다. 각 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세운 향토학사는 단순히 숙식을 제공하는 하숙집 같은 곳이 아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빵빵한 혜택이 입이 쩍 벌어지게 할 정도. 인재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이 향토학사의 큰 장점이다. 탐라영재관, 제주 출신 인재 모여라! 서울 ...
2013.09.09 12:06:54
-
[똑똑한 그 선배의 술자리 대처법] 술에 장사 없다, 술 문제 피하려면
2013학번 A양. 2학기 개강을 맞이하는 그녀가 두려워하는 게 있으니, 그것은 바로 술자리. 성격이 내성적이고 술이 잘 받지도 않는 체질 때문에 술자리는 언제나 스트레스다. 게다가 고도의 순발력을 요구하는 각종 게임은 언제나 그녀를 고통 속으로 빠뜨린다. 평소 잘 노는 걸로 유명한 B군. 마냥 유쾌해 보이는 그에게도 술자리는 그리 반가운 시간이 아니다. 매번 적정 주량 이상으로 마시고 다음 날 후회하는 패턴을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좀 조절을 ...
2013.09.09 12:06:53
-
[이 죽일 놈의 스토리] “일본 호텔 도전 스토리로 면접관 마음 사로잡았죠”
입사 2012년 7월 9일 소속 대명엔터프라이즈 법무팀 호텔개발팀 학력 남서울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졸업, 오사카 YMCA 국제전문학교 국제호텔학과 졸업 학점 4.17 교내외 활동 남서울대학교 홍보대사, 교내 일본어 동아리 회장 경력 힐튼호텔·일본 하얏트리젠시 오사카 인턴십, 호텔 오쿠라 고베 정직원 소녀의 꿈은 이제나저제나 발레리나였다. 다섯 살 꼬맹이 시절부터 토슈즈를 신기 시작해 중학교 2학년까지 무용에만 빠져 살았다. ...
2013.09.09 12:06:53
-
[돈 들여 노력 들여 '생생한 리서치'] 경연대회, 2학기 필기는 너에게 맡기겠어!
강의실이라는 전투장에서 나의 '오른팔'이 되어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적어 내려가는 너, 펜(pen). 셰프의 칼, 군인의 총처럼 학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너. 누가 '연장 탓하면 실력 없는 목수'라 했던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쾌감을 자아내는 부드러운 필기감에 가벼운 주머니 사정까지 돌보는 펜이라면 금상첨화! 가톨릭대와 부경대 학생 70명이 '제일 좋은 필기구'를 찾으러 출동했다. 1등 제품 뜯어보기 u...
2013.09.09 12: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