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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 착한 시인의 바른 인생에 대한 아포리즘

    새해 첫 출근, 회사 옆 삼거리 교차로에서 가벼운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눈도 제법 쌓여 있었고 서로 조금씩 잘못을 한 거죠. 우선 정황상 피해자는 제 쪽이었습니다. 상대방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죠. 그 후 몇 번 말을 바꾸더니 자신에게 유리한 요구만 하기 시작했습니다. 친절하게 대했더니 만만하게 봤던 모양입니다. 착하게 살면 무시당하는 세상이 확실하다, 남 걱정하지 말고 이기적으로 생각해야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확실하다, 이런 확신에 ...

    2013.03.13 13: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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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 당신이 지금 알아야 할 SEXY NEWS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둘 중 하나다. 대화에 타고난 소질이 있거나 대화의 테크닉을 스스로 열심히 익히고 연마했거나. 몸의 대화, 그러니까 섹스를 잘하는 사람도 역시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섹스에 타고난 소질이 있거나 섹스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거나. 동안의 비밀은 섹스 일주일에 정기적으로 세 번 이상 섹스를 하는 사람은 자기 나이에 비해 4세에서 많게는 7세까지 어려 보인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있다. 한마디로 섹스를 굶으면 굶을수록, 솔로 라이...

    2013.03.13 1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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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강 모임 명당] 방학 끝났다!

    어떻게 지냈니? 토익 점수 만들었냐? 너는 연락 한 번 없더라? 어? 너 얼굴이 좀 달라졌다? 눈이야? 코야? 어디서 했어? 여행 다녀왔다며? 사진 많이 찍어 왔어? 얘기 좀 들려줘! 선배~ 완전 오랜만이에요! 취업 준비 잘돼 가요? 진짜? 남친 생겼다고? 어머 웬일이니! 안 돼요 교수님~ 첫날인데 정말 수업하시려고요? 야~ 진짜 오랜만이다! 완전 보고 싶었던 거 알지? 치맥 어때 치맥! 우리 패밀리, 오늘 저녁에 다 모...

    2013.03.13 13: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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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 Item] 저렴이 황금 아이템

    개강을 맞아 빈궁한 내 통장 잔고, 눈치 없이 바닥을 보이는 내 화장품, 그리고 맨 얼굴로는 맞설 수 없는 이 건조한 날씨! 지금부터 나오는 저렴이 아이템이 당신을 이 삼재에서 구원해줄 거다. 에디터가 직접 써보고 추천했으니 저렴하다고 얕보지 마시길. Skin Care 1. 토니모리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는 미백에 도움이 되는 곰부차와 진주 성분이 함유된 미백 기능성 에센스다. 에센스를 얼굴에 바를 때 하얀 캡슐이 터지면서 미백 효과...

    2013.03.13 1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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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 Special] Skin Clinic A to Z

    봄에 만발하는 꽃만큼 내 얼굴을 수놓은 트러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봐도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면 결국 피부과로 향해야 할 것이다. 전문의를 만나기 전 궁금할 법한 모든 것에 대해 '피부'로 느끼며 알아보았다. 03:00 피부과 방문 최근 도드라진 여드름, 염증, 흉터, 색소 침착. 갖가지 피부 트러블로 고민만 하다 결국 피부과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보통 사람에 비해 엄살이 심하기에 피부과 치료가 아플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섰다. 과연 ...

    2013.03.13 1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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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tterfly Effect] 염색의 모든 것

    커트는 단조롭고 파마는 위태롭다. 염색만큼 만족스럽게, 드라마틱하게 기분을 바꾸는 일도 없을 거다. 나비 효과를 경험할 당신에게 필요한 염색의 모든 것. 2013년 헤어 컬러 트렌드 올해에도 어김없이 비비드한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물론 기존의 비비드한 컬러가 아닌 자연스러운 원색 컬러라는 점이 특징이다. 과일의 색깔을 닮은 자연스러운 원색 계열과 에메랄드 블루 같은 보석을 연상케 하는 컬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연에서 영감을 ...

    2013.03.13 1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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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ch Special] INTO THE DEEP BLACK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짙고 깊은 심연 속 날이 선 어두움이 시계를 감싼다. 끝을 모르는 암흑과 검은 빛의 시계가 창조한 블랙의 미학. 부드러운 감촉의 러버 밴드와 톡톡 튀는 컬러에 간결한 바 타입의 인덱스가 매력적이다. 42만 원 ck워치 두 개의 서브 다이얼을 중심으로 실버와 블랙의 조화로운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51만 원 와이어드 날카로운 토네이도 나선형 패턴의 베젤이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T-Race 76만 원 티쏘 ...

    2013.03.13 13: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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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snetial Item] Good Morning, All-in-one!

    안 봐도 안다. 개강하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거. 그래서 준비했다. 일어나서 옷 입기 전까지의 시간을 줄여줄 올인원 제품들. 1. MOISTURIZER + SUN BLOCK 남자와 자외선 차단제. 물과 기름 같다. 절반은 그 필요성을 모르고 나머지 절반은 자외선 차단제를 잘못 바른다. 심지어 그 절반조차도 바쁜 아침이면 토너 하나로 스킨케어를 끝낸다. 이 모든 남자에겐 자외선 차단이 되는 모이스처라이저가 해답. BRTC옴므 파워 디펜...

    2013.03.13 13: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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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 Item] Welcome back, Spring!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겨울이 갔다. 무겁고 갑갑했던 옷은 서랍 속에 고이 간직하고 가볍고 경쾌한 아이템으로 봄을 맞이할 때다. Vigorous Print 여기가 정원인지, 동물원인지, 미술관인지, 아님 다른 차원의 세계인지. 화려한 프린트의 향연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1 정글 모티브의 아기자기한 프린트와 포근한 색감의 백팩 17만2000원 레스포색 2 네온 컬러 베이스에 플라워 패턴 레이스가 덧씌워진 웨지힐 23만 원 ...

    2013.03.13 1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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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대신 카페 CEO?] '나만의 카페'를 꿈꾼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9가지

    한 블록 넘어 하나, 애써 찾지 않아도 보이는 커피전문점 덕분에 커피공화국 국민의 손과 입이 허전하지 않다.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아는 사람만 안다는 '동네' 커피전문점까지, 커피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소비량으로 지금 대한민국 커피전문점 시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 대세를 이룬 대형 프랜차이즈 옆에 개성 넘치는 소규모 카페도 적잖게 눈에 띈다. 소규모 자본으로 커피전문점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공간. 하지만 모든 업무를 직접 해결해야 하기 때문...

    2013.03.13 1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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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완전정복] 자소서를 잘 써야 하는 이유? 면접관에게 질문 많이 받으려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홍길동'과 '6시그마와 실무 기획 능력을 갖춘 준비된 인재 홍길동' 중 어느 것이 나을까. 취업 준비를 하면서 몇 번이나 자기소개서를 써본 사람에게 '자소서를 왜 쓰느냐'고 물어보면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다. 그저 필수 제출 서류라서 기계적으로 쓰는 것인지, 자신의 삶을 설명하기 위한 것인지, 남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려고 쓰는 것인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는 이가 적지 않다. 자소서의 궁극적인 목적과 방법을 모르고 시간에...

    2013.03.13 1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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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ing Tip] Knit for Neat Weather

    겨울에도 입는 니트가 '봄이라고' 달라질 리는 없다. 하지만 생기 있는 아이템과 함께라면 '봄이어서' 달라질 수 있다. 팔색조 니트의 무한한 변신을 기대하시라. Knit Cardigan + Cotton Jacket 재킷과 카디건의 매치는 중후한 신사를 떠오르게 한다. 하지만 카디건이 재킷 밖으로 나오면 반대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길 것이다. 카디건을 '올바로' 입을 생각하지 말고 여기저기 둘러보자. 목이든, 어깨든, 허리든 당신과 어울리는 ...

    2013.03.13 1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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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 서베이] 당신의 학벌에 만족합니까?

    Q. 본인의 학벌에 만족하십니까? 매우 만족 1명 ·만족 15명 ·보통 18명 ·불만족 16명 ·매우 불만족 0명 Q. 한국 사회에서 학벌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매우 중요 19명 ·중요 31명 ·보통 0명 ·중요하지 않다 0명 ·매우 중요하지 않다 0명 ※ 응답자 : 대학생 50명(무작위) 채용 시 학력, 학벌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구직...

    2013.03.13 1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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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부터 13학번까지 따로 또 같은 캠퍼스 문화 그땐 그랬지~♬

    2013년 봄, 드디어 13학번이 입학을 했다. 선배 입장에서 보기에 너무나도 상큼한 그들! 갓 스무 살이 된 새내기들은 어떤 로망을 품고 입학을 했을까? 그들이 어떤 대학 생활을 해나갈까 궁금하기만 하다. 첫사랑 이야기를 듣는 것만큼이나 흥미진진한 대학 생활 이야기. 우리 선배님들의 대학 생활은 어땠을까? 지금 우리에게는 낯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비슷하기도 한 7080 그리고 13학번 새내기의 캠퍼스 라이프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신숙...

    2013.03.13 13: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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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명! 선배의 지갑을 열어라]이럴 수가! 제 돈으로 밥을 먹는 새내기가 있다고?

    이제 막 캠퍼스에 발을 들인 새내기들이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정모, 미터, 새터 등으로 선배들과 몇 번 인사를 주고받으며 얼굴을 익히면 시작되는 그 말, 바로 '밥 사줄게' '술 사줄게'.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의 입장에서는 고민될 수밖에 없다. 정말 선배들이 사주겠다고 하는 말인지 인사치레인지 잘 모르겠고, 정말 얻어먹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고…. 자고로 '3월 새내기는 절대 자기 돈으로 밥을 사먹지 않는다'고 했다. 이제 고민은 끝! 선...

    2013.03.13 13: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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