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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It Item] 눈처럼 하얗고 맑은 피부를 위한 '스키장 스킨케어 매뉴얼'
스키장을 향한 설레는 마음에 스키복, 고글, 장갑 등 스키 장비를 한가득 가방에 챙겨넣고 정작 파우치에 어떤 제품을 넣어야 할지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스키장에서 마음 놓고 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바로 필수 스킨케어 제품이다. 진정한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스키장에서도 예외일 수 없는 법. 가장 기본적인 스킨케어 제품부터 꼼꼼히 체크하자. 들뜨지 말고, 일어나지 말고 진정하라 '진정 크림' 스키장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열...
2011.01.19 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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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아 세계로 가자] 교육·알선 등 국비로 지원…정부가 팍팍 민다
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글로벌 청년 리더 10만 명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013년까지 5년간 5만 명의 젊은이를 해외 일자리로 보낸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인력본부 해외취업국에서 주도하고 있다. 정부의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교육부터 일자리 알선, 경제적 지원까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분야는 크게 알선과 연수 분야로 나눠진다. 언어·직무 능력 갖춘 경...
2011.01.19 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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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특강] 브랜드 탄생부터 소멸까지 지휘…'팔방미인' 자질 필요해
여대생이 선망하는 직업 순위에서 늘 상위권, '골드 미스'의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너무나도 잘 맞아떨어지는 직업, 왠지 '있어 보이는'직업. '브랜드 매니저'다. 브랜드 매니저는 특정 브랜드의 탄생에서 소멸까지 브랜드 전체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브랜드 매니저가 활약하는 분야는 화장품뿐 아니라 컴퓨터, 통신, 식·음료 등 소비재 영역 전반에 걸쳐 있다.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모든 업종에 브랜드 매니저가 필요한 만큼 생존 경쟁...
2011.01.19 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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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매의 토끼 사냥에서 배운다
매가 사냥하는 법을 알고 있는가? 매는 먹잇감을 사냥할 때 목표물을 직접 공격하지 않는다. 토끼를 사냥할 때 매는 먼저 공중에서 우회 비행을 하면서 충분한 높이를 확보한다. 그러고 나서 높은 위치에서 수직으로 급강하해 아주 짧은 시간에 엄청난 속도와 에너지를 얻는다. 매가 본격적인 공격에 돌입하는 것은 이때부터다. 수직으로 낙하하면서 얻은 굉장한 가속도를 지상 가까이에 이르러서 곧바로 수평으로 전환한다. 그런 다음 그 스피드를 이용해 순식간...
2011.01.19 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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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Q&A] 속눈썹 길고 풍성해져라! 인형 눈처럼…
아름다운 눈은 속눈썹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신이 풍부한 볼륨과 길이의 속눈썹을 가졌다면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샀을 터. 만약 당신이 아이섀도에 아이라인, 마스카라까지 했음에도 뭔가 2%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반짝이는 눈동자를 더욱 크고 돋보이게 하는 속눈썹에 공들여보자. 속눈썹의 길이, 숱, 컬링의 작은 차이가 입체적인 인상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Q 어떤 각도에서 봐도 인형 눈매처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갖고 싶어...
2011.01.19 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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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리터치] 화려한 문장보다 안정된 스토리보드가 중요
유통경영학과을 졸업한 유동호 씨는 백화점에서 근무한 경력을 살려 재무관리부서 입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산업체 특별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했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실함'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그의 자소서를 살펴본 임연빈 위너스잡(www.winners-job.com) 컨설팅 대표는 “자소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일반적인 소재로 서두를 잘 시작했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말하려 했던 의도에서 벗어난 느낌이 강하다...
2011.01.19 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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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가산점 축소·시험 범위 확대…달라진 제도 점검해야
공무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려는 당신. 새해를 맞이하면서 굳은 다짐을 했는가? 독하게 마음먹고 전장에 뛰어들 각오는 됐는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고 했다. 시험 일정도 예년보다 일찍 공개된 만큼 미리 준비하면 찾아온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011년 공무원 시험에는 몇 가지 달라지는 점이 있다. 지난해와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올해는 '공무원 시험의 과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기찬 동양대 ...
2011.01.19 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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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ip] 매서운 칼바람 이기는 '앰플' 한 방울
한겨울 찬바람은 민감하고 메마른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 건강을 위한 스페셜 케어가 필요한 이때 고농축 앰플은 화장대 위의 필수품이다. 잘 고른 앰플 한 방울이면 겨울철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 걱정은 끝!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의 기본! 겨울철 피부 관리의 시작은 피부 속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 건조한 피부일수록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거나 가벼운 지압...
2011.01.19 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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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면접에서 좋은 첫인상 주려면?
“면접만 통과하면 소원이 없겠어!” 면접 때문에 고민하는 이가 꽤 많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성적은 기본이요, 영어·자격증·봉사활동 등 스펙 관리에 커뮤니케이션 기술까지 꼼꼼히 준비해도 최종 합격이 안 되는 이유는 바로 '면접'. 결정적으로 외모에서 밀렸기 때문이라는 게 그들의 하소연이다. 특히 피부 트러블은 면접 시 첫인상에 치명적이라는 것. 번번이 면접에서 발목 잡혔다면 스펙에 투자하는 것만큼 외모에도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
2011.01.19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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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궁금하다] IT·정보통신·자동차 '주목'… 공공기관 '상반기 노려라'
2011년 새해가 밝았다. 실패의 기억은 뒤로 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 할 때. 지난해 탈락의 눈물을 삼켰다면 올해 비장한 각오로 다시 한 번 취업문을 두드려보자.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두드리면 될까. '소 뒷걸음질 치다 쥐잡기'식의 운이 따르기를 기대한다면 곤란하다. 내가 일하고 싶은 분야, 지원할 회사를 미리 찜해놓고 차근차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때 필요한 게 있다. 새해 채용시장이 어떻게 돌아갈지 남보다 한 발 앞서 알아보는 노력이...
2011.01.19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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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아 세계로 가자] 성급한 태도·소개소 맹신 '금물'…돌다리도 10번 두드려보고 건너라
해외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꼭 기억해야 할 금과옥조가 있다. 난생처음 외국에 일자리를 구하는 일인 만큼 신중을 거듭해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준비 과정의 첫 스텝부터 실제 회사생활에 이르기까지 체크해야 할 포인트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먼저 해외로 나간 취업 선배들은 이구동성 “도전 정신만으로는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 알짜 정보, 똑똑한 선택이 어우러질 때 꿈을 이룰 수 있다. 1. 나에게 맞는 ...
2011.01.19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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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알면 일자리 보인다] 4학년 되면 취업 준비 한다고? NO! 단계별 대비로 취업 한파 녹이자
'놀고먹는 대학생'이란 말도 이제는 옛말이다.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대학생이라는 신분은 하나의 특권이었고, 취업은 졸업반에게나 해당되는 숙제였다. 그러나 해마다 좁아지는 취업문에 이제는 신입생 때부터 준비해야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돼버렸다. 그렇다고 급한 마음에 무작정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학년에 따라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학년별로 알맞은 취업 준비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새내기∼2학년 적...
2011.01.19 14: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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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화제의 영화 미리보기
'잭 블랙'식 종합 유머 세트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잭 블랙)는 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 관리만 하는 별 볼일 없는 남자다. 신문 여행면을 담당하는 에디터 달시(아만다 피트)를 짝사랑하지만 데이트 신청을 할 용기가 없고, 여행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지만 시도는 하지 못한다. 어느 날 걸리버는 달시에게 자신의 경력에 대해 허풍을 떨다 엉겁결에 버뮤다 삼각지대 여행기를 맡게 된다. 여행 도중 난데없는 급류에 휘말려 정신을 잃은 ...
2011.01.19 14: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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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원나잇 스탠드, 그 달콤쌉싸래함
나는 10년째 연애에 대한 글을 쓰는 직업으로 살아가고 있다. 정확히 10년 전 크리스마스이브에 기자로서의 업무를 시작했으니까. 그때 내가 쓰던 글과 지금 쓰고 있는 글들을 가만히 떠올려 비교해보면,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아마도 남녀 간의 자유로운 성적 만남, 그러니까 원나잇 스탠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아닐까 싶다. 10년 전에만 해도 원나잇 스탠드란 극소수 사람에게서나 벌어지는 일이고 절대 하면 안 되는 사회악처럼 나쁜 것으로 받아들여...
2011.01.19 14: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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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중소기업 택했다] “넓은 시야로 뭐든지 경험해 보는 게 중요하죠”
“제 선배 중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취직하고 싶은 회사가 어떤 곳인지 알고 싶다면 직원들 표정을 잘 보라고요. 그래서 면접 보러 왔을 때 직원들 표정을 유심히 살펴봤죠. 그런데 제 예상과 달리 직원들 얼굴 표정이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더라고요. 피곤이 묻어나는 얼굴도 적지 않았고요.” 품질테스트 및 공정관리 전문회사인 아프로R&D의 3년차 연구원인 이한국(29) 씨는 입사 초기를 이렇게 회상했다. 결론적으로 '첫인상'이 그다...
2011.01.19 14: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