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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곤의 잡 멘토링] 재테크 하듯 '취업 포트폴리오'를 짜라

    얼마 전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청년 구직자 4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 하반기 공채 시즌에 합격할 가능성에 대해 남성 53.1%, 여성 38%가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취업 성공의 근거로 51.6%가 '취업 희망 눈높이를 낮췄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절반 이상이 취업 성공의 핵심으로 '하향 지원'을 택한 것이다. 만약 질문을 바꿔본다면 어떨까. “당신이 결혼에 성공할 자신감은 어느 정도인가?” 아마도 '눈높이를 낮춰...

    2012.10.12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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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웅의 스펙 뛰어넘기] 기업은 '함께할 줄 아는 사람'을 원한다

    회사는 많은 사람들이 할 때 더 잘되는 일을 하는 곳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도 되는 일을 회사가 왜 하겠는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혼자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할 줄 알고 그 속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직장 생활의 대부분이 조직 내에서 팀을 이루어 일을 나누고 다시 조합해 성과물을 만들어나가는 협업이기 때문이다. 나 혼자만 잘해도 큰 문제없는 학창 시절과는 엄연히 다른 세계다. 좋은 대학, 좋...

    2012.10.12 1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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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뽑히는 면접의 기술] Before & After 면접 전후 피부 다독이기

    Before & After. 양악수술 같은 성형 전후 인생이 바뀌는 이야기를 하는 건 물론 아니다. 성형수술보다 훨씬 더한 인생의 변화를 선물해줄 면접장 이야기다. 내 인생을 바꿀 면접 전후 케어 아이템. 알아두면 분명 유용하다. '유비무환'이라 했다. 첫인상이 중요한 면접에서 외모까지 완벽하게 준비한다면 더 이상 두려울 게 없다. 우선 그동안 신경 쓰지 못해 칙칙해져 버린 피부 톤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자. 맑은 피부와 수려한 말...

    2012.10.12 15: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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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미래의 면접관을 '한 달' 먼저 만난다?!

    내가 입사하고 싶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모의 면접을 해준다면? 목소리에서부터 자세, 표정, 발언 내용을 평가해주고 지원 상담까지 곁들인다면? 그리고 한 달 뒤 실제 면접장에서 그 면접관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은 아니다. 지난 9월 19일 서울 신촌의 민들레영토에서 LG전자의 캠퍼스 리크루팅 'LGE 잡캠프' 행사가 열렸다. 선배와의 일대일 취업 상담, 자소서 클리닉, 임원 특강, 채용설명회 등 바쁘게 이어진 행...

    2012.10.12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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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캠퍼스語 대사전] 늬들이 영남대 '홍만이', 의과대 '떨턴'을 알아?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단어가 등장해 미디어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세대와 직업, 지역마다 달리 쓰는 표현이나 단어까지 더하면 작은 한반도에서도 서로가 잘 모르는 언어가 수없이 많은 셈. 특히 대학 사회는 다채로운 언어로 가득하다.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모인 데다 전공별로 사용하는 말 또한 다르기 때문. 또 각 학교의 학생이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명소와 은어도 적지 않다. 대한민국 캠퍼스에서 오가는, 서로가 잘 모르는 단어와 표현,...

    2012.10.12 15:53:00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 족보 대공개! 면접 유형·직무에 따라 질문 다 달라!

    면접 전형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검증'을 하기 위해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인성은 어떤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보는 자리가 면접이다. 서류 및 필기 전형으로는 알 수 없었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확인하고, 업무를 얼마나 원활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 직무 분야와 적성이 맞는지를 체크하기 위해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해진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능력과 조건을 갖춘 인재로...

    2012.10.12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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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rch Special] Hit a Light! Watches bring you good luck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해야 하는 면접. 식은땀이 날 만큼 떨리기는 누구나 마찬가지일 터. 자신감 있는 행동과 말투로 면접관을 사로잡는 일만큼 중요한 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는 데 있어 시계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 면접관에게 당신의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보여줄 매력적인 시계들을 엄선했다. 엘리게이터 블랙 레더 워치 24만8000원 파슬 (위) 스테인리스 스...

    2012.10.12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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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 Classic Oxford Shoes

    옥스퍼드 슈즈는 1800년대 영국 옥스퍼드 대학생들이 신어서 널리 알려진 신발로 클래식과 모던한 분위기를 한 번에 표현해주는 대표 아이템이다. 특히 멋스러운 가을날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옥스퍼드 슈즈는 현대에 들어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통해 변화를 주고 있다. 화이트, 블랙 컬러가 대세지만 최근에는 가죽 외에도 에나멜, 캔버스 등 소재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새들(saddle) 옥스퍼드 슈즈는 두 가지 컬러의 가죽을 사용한 것으로 감각적인...

    2012.10.12 1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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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뽑히는 면접의 기술] 탈락은 인생 실패? 면접 탈락 후유증 극복하기

    면접 탈락 통보를 받은 뒤 밤잠을 설치거나 알 수 없는 무기력증에 시달린 적 있다면 '면접 탈락 증후군'을 의심해볼 만하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9명이 면접 탈락 이후 무기력증, 집중력 저하 등 각종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철 정신분석의에게 면접 탈락 증후군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지난 4월 취업준비생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면접 탈락자 중 89.1%가 무기력증, 집중...

    2012.10.12 15: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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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 아쿠아터치] 매끈한 면도만큼 부드럽게 면접을 통과하고 싶다면?

    하반기 공채 시즌이 돌아왔다. 채용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면접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주눅 드는 경험이다. 변지성 잡코리아 홍보팀장은 “면접 시 남녀를 불문하고 지원자들의 첫인상을 보고 판단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 톤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평소 꾸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는 뜻. 필립스 아쿠아터치 체험단의 설문 결과를 공개한다. 빠르면서도 깔끔한 면도, 피부 보호까지 동시에, 필립스 아쿠아터치 ...

    2012.10.12 15: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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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관 사로잡는 makeup 포인트

    2012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되면서 취업준비생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질문과 답변도 중요하지만 첫인상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당락의 요소다. 변지성 잡코리아 홍보팀 팀장은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어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한다. 박소영 라뷰티코아 홍보팀 대리는 “대기업, 공기업은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홍보나 마케팅 기업에 지원하는 경우는 트렌드에 민감한 세련된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2.10.12 15: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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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사회적 기업 고엘공동체] 그곳에 '모두가 행복한 기업'이 있다!

    캄보디아에서 사회적 기업을 일구는 한국인들이 있다. 캄보디아 전통의 천연염색 기술로 천을 만들어 베개·옷·인형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고엘공동체(대표 한정민)다. 한국에서도 쉽지 않는 창업을, 게다가 주민들의 일자리를 만들어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을 캄보디아에서 설립하다니, 그 사연이 궁금할 수밖에 없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가 지원하는 '극한도전' 프로그램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한 '고고고엘'팀(심재관·김다희·윤혜민·김우람)이 고...

    2012.10.12 1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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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독도, 감정 대립 대신 논리를 키워야죠”

    1905년의 을사늑약과 1910년의 경술국치. 이보다 318년 전인 1592년에는 '왜구'의 총검에 전 국토와 백성들이 유린된 임진왜란도 있다. 반대로 2002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을 함께 개최해 성공리에 치러낸 나라 역시 한국과 일본이다.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거리 못지않게 가까운 나라, 그러나 적대와 선린의 관계 사이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는 나라. 이웃 일본과의 애증 관계는 지금도 독도와 과거사 문...

    2012.10.12 15: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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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맛 나는 자취요리 백과] 마트 마감세일에서 찾아낸 특별식

    어느덧 자취생활 7년차에 접어들었다. 처음 1년은 밥, 김치, 계란프라이뿐인 텅텅 빈 식탁이었다. 하지만 자취의 삶이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자취 2년차에는 찌개를 끓이고, 3년차에는 밑반찬을 만들고, 4년차에는 베이킹을 시작했다. 차근차근 하나씩 시작하다 보니 높아만 보이던 요리의 담이 점점 낮아지고, 내 식탁은 풍성해졌다. 자취 초반엔 편의점 VVIP였지만, 지금은 시장, 마트 단골이다. 시간 있을 땐 시장에 가서 값싼 재료들을 얻고, 바쁜...

    2012.10.12 15: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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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영화 미리보기] '로드리게즈'를 위하여 서칭 포 슈가맨

    1970년대 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분리 정책이 극에 달했던 시기다. 그때 우연히 이곳에 흘러들어온 미국의 앨범, 로드리게즈라는 가수 이름만 달랑 쓰인 'Cold Fact' 앨범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침묵을 뒤흔드는 도화선이 된다. 젊은이들은 로드리게즈의 노래 'I Wonder'를 자신들의 송가로 삼으며 개혁을 외쳤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로드리게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틀즈나 엘비스 프레슬리보다도 더 유명...

    2012.10.12 15: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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