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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복합 환경 탐지·탐색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린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린솔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벤처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된 ICT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이효근 대표(39)가 2023년 11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린솔은 종전의 방산 무기체계에 적용된 다양한 센서 및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사고자 탐색, 위험인지, 작업환경 탐지 등 복합 환경 탐지·탐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린솔은 정밀 음향 및 네트워크 기반의 ‘카랑’과 레이다 시스템 기반의 환경 복합탐지 시스템 ‘헤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랑은 정밀음원을 바탕으로 사고자 탐지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카랑S와 지게차 등 건설기계의 작업환경 탐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카랑F 두 가지 제품이 있다. 헤아는 레이다 기반의 시스템으로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대전광역시와의 협조를 통해 정밀기상 탐지 및 예보 시스템 헤아W를 준비하고 있다.“린솔에서 제공하는 탐지 솔루션 카랑은 종전의 통신 기술에 집중된 위치추적 솔루션이 갖는 실내 및 통신 음영지역에서 발생하는 정밀성, 지속성 등의 문제에 대응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방산 분야에 적용된 우수한 환경 설계를 적용해 악천후 등 일반적이지 않은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밀 기상탐지 서비스 헤아W는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를 가장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작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대전시 대상과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왕중왕전에서도 우수성을 검증받아 수상하였습니다.”카랑은 블랙야크INC 등 안전용품 전문업체와 납품을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 지게차 완성차 업체 및 안전 센

    2024.02.12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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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차세대 소변검사 솔루션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는 체외진단 의료기기인 요화학분석기 및 Cup Type 소변검사 KIT를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성수 대표가 2021년 9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독보적인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라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며, 현대 의학과 기술의 진보에 기여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고 소개했다.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는 기존 소변 분석 방식의 오염 및 감염, 불편한 검사 방식, 복잡한 검사 프로세스 등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한 차세대 소변 분석 솔루션인 urine check-it을 연구개발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박 대표는 “컵 타입 키트 적용하여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 난반사 및 굴절률 보정 알고리즘이 적용된 바이오센서가 핵심기술”이라고 강조했다.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는 현재 기존 의료기기 판매 지역 대리점의 계약을 통해 지역 판매 거점을 보유 중이다. 해외 의료기기 회사들과 마케팅 제휴를 통해 판로 개척을 해나가고 있다.“지난해 7월 해외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pre-A 투자 유치를 완료했습니다. 올해 4월 시리즈A 계획 중이며 현재까지의 누적 투자금액은 15억원입니다.”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비뇨기과에 오랜 시간 근무하며 소변검사 과정의 문제점을 직접 체험했고 이를 개선하고자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다양한 정부지원사업과 초기 뜻이 같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사업자금을 마련하였습니다.”창

    2024.02.12 1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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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동차연구원 천안·아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CEO] 전방 6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의 위험 감지하는 차량용 센서 개발한 ‘럭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럭사는 차량용 노면 센서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상수 대표(58)가 2023년 4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대덕연구단지 내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5년간 근무하면서 광통신분야 연구원과 연구실장을 역임했다. 2012년에 산업기술연구회(현재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선정한 세계일등기술(당시 산업기술연구회 소속된 정부출연연구소 수행 과제 중에서 3대 기술)에 선정됐으며 2013년에는 역시 산업기술연구회에서 선정한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에 연구원 창업기업인 ㈜옵텔라와 미국법인인 Optella Inc.를 실리콘밸리에 설립해 데이터센터 커넥티비티 효율 개선을 위한 광엔진을 주력 아이템으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했다. 기업은 제품의 기술성을 인정받아서 2018년에 미국 어바인 소재 기업인 코세미 테크놀로지 사의 제안으로 인수 합병됐다. 이 대표는 3년간 코세미 테크놀로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및 한국 옵텔라 CTO로 근무했으며 의무복무기간이 종료된 후 다시 럭사를 창업했다. “첫 창업한 회사는 미국기업인 코세미 테크놀로지와의 첫번째 M&A와 연이어 모회사인 코세미 테크놀로지가 다시 미국기업과 M&A 되는 과정을 통해 지난 12월 나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이 대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인더스트리를 바꿔서 자동차 분야에 적용되는 새로운 센서를 공급하기 위해 럭사를 창업했다”며 “이전 창업과 마찬가지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Luxar AI, 그리고 대전광역시에 미국회사의 자회사 구조로 럭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럭사가 개발한 제품은 파장이 1.0um-2.5um에 이르는

    2024.02.12 16: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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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동차연구원 천안·아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CEO] 광촉매 및 무기물을 개발·제조하는 기업 ‘디큐어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큐어스는 광촉매 및 무기물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신익조 대표(57)가 2023년 2월에 설립했다.신 대표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물리학과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대림대학교 전자통신과 겸임교수를 겸하고 있다.디큐어스는 공주대학교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서 연구소기업 등록을 마쳤다. 신 대표는 “현재 보유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관련 제품과 기술을 개발한다”고 말했다.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력과 민간 기업의 자본력이 결합된 기업이다. 공공연구기관이 기존의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기술의 사업화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보통 민간 기업이 자본을 투자하는데 자본금은 현금뿐 아니라 기술, 기자재, 부동산 등의 형태로도 출자할 수 있다. 연구소기업은 세제 혜택, 연구개발(R&D) 지원뿐만 아니라 기술가치 평가비용 및 창업경영 컨설팅 등의 추가 정부지원도 기대할 수 있다.디큐어스는 VOC 제거 기능이 있는 광촉매를 개발하고 있다. 자외선이 아닌, 가시광에 활성화되는 광촉매로 오존 발생이 전혀 없는 제품이다.신 대표는 “VOC 제거 기능이 있는 무기물질도 제조하며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VOC 제거가 가능한 무기물질과 그 코팅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디큐어스는 광촉매를 이용한 공기청정기도 만들고 있다. 필터가 필요 없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거실용 공기청정기다.“기존 광촉매는 자외선으로 활성화되나, 우리가 개발한 광촉매는 가시광선에 활성화되기 때문에 부산 물질인 오존 발생이 전혀 없습니다. 가격경쟁력도 갖췄습니다. 이 광촉매를 활용한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필요 없으며, 물만 교환해주면

    2024.02.12 1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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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SaaS 기반 병·의원 통합 관리 CRM 솔루션을 개발하는 ‘넥서스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넥서스랩은 B2B SaaS 기반 병·의원 통합 관리 CRM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고재천 대표(41)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고 대표는 성형외과, 피부과에서 10년 동안 개발자 그리고 관리 및 기획 등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했다.“성형외과, 피부과에서 10년 동안 정말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노하우를 다른 병원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넥서스랩을 설립했습니다.”고 대표는 세 가지 파트로 나눠 문제를 정의했다. 첫 번째는 병원장의 고민이다. “병원들의 과다한 광고 경쟁은 계속 심해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비용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퇴사율은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임직원의 고민입니다. 지금도 임직원들의 퇴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복 업무가 많고 그에 따른 노동 강도가 계속 증가하기 때문입니다.”마지막은 소비자의 고민이다. 고 대표는 “결국 피해자는 소비자가 되고 있다”며 “많은 고객으로 소비자는 병원에 내원하기 전 단계부터 이미 불만을 느끼고 온다. 힘들게 내원하더라도 대기시간이 길다. 힘들게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더라고 설명 부족으로 이탈하는 때도 많다”고 말했다.“넥서스랩의 WEDAUM은 시스템, 솔루션, 프로세스로 고객 관리를 하는 솔루션입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한, 의료 업계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개발된 서비스입니다.”고 대표는 매월 성장을 원하는 중상위 규모의 병·의원 관계자를 만나고 있다. “B2B SaaS

    2024.02.12 16: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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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세계로 미래로 혁신하는 여성벤처기업 CEO] 보호 테이프 전문 제조 기업 ‘㈜다성피앤에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다성피앤에프는 보호 테이프 전문 제조 기업이다. 신민경 대표(55)가 2014년 10월에 설립했다.신 대표는 “믿음과 신뢰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지속성장을 하고 있다”며 “우수한 연구개발과 제조·생산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보호테이프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상생과 공존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 ’너’ ’우리’라는 모티브를 바탕으로 다성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의 공존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우리 사회 안에서의 공존하는 삶을 추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경영이념으로 보호 테이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지속적인 투자와 도전으로 품질과 브랜드가치로 고객의 감동을 실천하여 고객들이 신뢰하는 기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구성원의 행복과 함께 회사를 둘러싼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스마트 팩토리 및 ESG 경영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여 품질 향상 및 생산성 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입니다.”다성피앤에프는 산업용 보호테이프를 생산한다. 산업용 보호테이프는 다양한 소재의 표면을 보관 가공 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오염과 손상을 효율적으로 차단 및 보호해 제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산업현장 및 물류유통 현장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보호테이프는 뛰어난 인장강도와 연신율이 높은 PE필름을 사용해 기능적인 내구성

    2024.02.12 16: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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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뉴미디어 콘텐츠 통한 기업 홍보 서비스 제공하는 ‘루와콘텐츠그룹’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루와콘텐츠그룹은 뉴미디어 홍보 대행사다. 모상우 대표(35)가 2017년 6월에 설립했다. 모 대표는 “루와콘텐츠그룹은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브랜딩 가치를 높이는 트렌디한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루와콘텐츠그룹의 핵심 사업 아이템은 트렌디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기업 및 기관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업 또는 기관이 필요로 하는 핵심 메시지와 가치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이를 홍보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기업과 기관 홍보 전략을 수립, 실행하고 있다.“뉴미디어 콘텐츠의 분야는 정말 다양합니다. 유튜브 등의 OTT 채널에 올라갈 숏폼 콘텐츠부터 각종 소셜미디어 콘텐츠, 그리고 최근에는 메타버스 콘텐츠까지 뉴미디어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합니다. 당연히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기 전 철저히 기업 또는 기관을 분석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가치와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 이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합니다. 이러한 철저한 기획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를 기업과 기관의 홍보 수단으로 사용해 효과적인 홍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모 대표는 “확보한 클라이언트로부터 업셀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외에도 다양한 홍보 사업의 참여 메일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공공기관 입찰에 참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판로개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모 대표는 “영상을 전공하고 유튜브가 확장되는 시기에 유튜브 마케팅을 접하게 되면서 이

    2024.02.12 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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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원자력, 수력 및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국내 전력의 3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발전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2001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물적 분리하여 설립된 시장형 공기업으로서 원자력, 수력 및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국내 전력의 30%를 생산한다. 운영 중인 총 설비용량은 30GW이며 자산규모 69조원, 신용등급 AAA의 국내 최대의 발전회사다.권창섭 한국수력원자력 수력처장은 “한수원의 수력·양수는 총 5,300MW 설비용량을 가지며 8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수력(10곳) 및 전력 계통의 5분 대기조인 양수 발전소(7곳)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18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권 처장을 만났다.한국수력원자력 소개 부탁합니다“한수원은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전기공급뿐만 아니라 최근 정부의 물관리 정책에 맞추어 전력 생산과 용수공급(생공용수, 환경유량 등), 홍수조절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안전한 물-에너지 공급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그동안 국내 수력 시장은 체계적인 기술개발의 시도와 정책적 의지가 미흡했고 그러한 결과 아직 수력 90년 역사에서 수력 양수의 국산화를 완전히 이루지 못한 배경이 됐습니다. 국내 수력 산업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연구개발을 통해 핵심기술 개발, 설비 국산화를 추진하고, 개발된 기술과 설비를 적극적으로 채택해 국내 수력 산업 시장 조성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수력발전 플랜트는 수많은 기술이 적용된 종합엔지니어링 집합체이기 때문에 이렇게 단계별 국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전국대학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한수원은 향후 10년 동안 영동과 홍천, 포천 지역에 1

    2024.02.12 1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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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곤드레의 기능성을 연구·개발하는 기업 ‘한국곤드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곤드레는 곤드레의 기능성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박대롱 대표(56)가 설립했다.“2007년에 산나물인 곤드레의 유통 판매를 위해 ‘산채나라’라는 개인기업을 시작으로 15여 년간 곤드레의 대중화를 위해 가공·유통·기능성 연구 등을 이어왔습니다. 2018년 곤드레 김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야채시트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한국곤드레의 주력 아이템은 세계 최초로 첨가물 없이 야채와 과일 등을 주원료로 하는 김 형태의 다양한 야채시트다.“바다 김은 기후변화 및 해양오염 그리고 노동력 감소 등으로 생산량의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바다 김의 미래가 밝지 않음을 의미하며 정부는 2019년부터 바다 김을 대체할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독려하였습니다. 글로벌 식품으로서 입지를 가질 수 있는 몇 가지 조건을 갖춘 김 형태의 건강·간편·기능성 식품인 야채시트를 개발 및 생산하게 되었습니다.”야채시트는 김밥용, 조미용, 건강 스낵 및 부각 그리고 기능성 식품으로 수요 충족 조건이 용이 해 다양한 식품 제조 분야의 업체들과 거래를 위해 홍보와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독점적 판로를 위해 야채시트 제조 생산 관련 몇 가지 특허 기술들의 보호장치로 기술이전 및 플랜트 수출과 연계해 수익구조를 견고히 함과 동시에 판로의 안전성을 담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곤드레는 미국의 신설법인인 베지라이프로부터 투자 확정과 단계적인 투자를 받고 있다.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곤드레는 한국에서만 자생한 고유 문화식품이며, 다양한 좋은 기능과 특성이 있

    2024.02.12 1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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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원료 소재의 제조 및 유통, 연구·개발하는 기업 ‘하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하람은 원료 소재를 생산 및 유통,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조현덕 대표(47)가 2017년 9월에 설립했다.조 대표는 한국교통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한미향료, ㈜새롬비엔에프 등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식품공학과 전공자로 초기 연구원으로 시작하여 취급하고 있는 제품(원료소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부분을 장점으로 20년간 원료(소재) 유통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하람은 2017년도 법인설립 후, 2018년도 연구소설립, 2020년 공장건축 등의 연혁을 가진 회사로, 자체 연구 및 품질관리시스템의 구축과 최신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우수하면서 안정적인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원료 전문회사다.조 대표는 “원료 소재의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며 최신 생산시설 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며 “판매처의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하람은 신규 공장건축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성 확보가 가능합니다. 가공, 발효 등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액상, 분말 등 다양한 원료를 고객 니즈에 맞게 안정적으로 생산합니다.”하람은 자체 연구시설과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90여평의 연구소를 별도 운영해 특화된 소개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화 소재의 표준화 및 규격화, 효능 확인 등을 수행해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조 대표는 “200여 기업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유통 및 판매망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하람은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 일반식품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화장품 소재 등으로 확장을 진행

    2024.02.12 1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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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AI를 활용한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 ‘페스티벌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페스티벌온은 AI를 활용한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재한 대표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사람과 문화를 스마트하게 연결하여 세상을 하나로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융합을 꿈꾸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페스티벌온은 설립한 후 다양한 성과를 올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스타트업입니다. 행사 관련 경력 총합 50년 이상의 구성원으로 온오프라인 융합과 사람과 문화를 스마트하게 연결하여 세상을 하나로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AI 행동 패턴 분석 및 예측 기반을 적용한 행사 구역 안전 및 통합 운영 관리 솔루션 ‘SA Solution’(‘Smart Dashboard’ + ’D-Map’ + ‘Wifi 긴급 알림 중계기’ + ‘CCTV AI 안전관리’)와 AI 매핑 기술을 적용한 위치기반 글로벌 페스티벌 커뮤니티 ‘On Friends’를 개발 중입니다. 호텔 행사, 국제회의, 정부기관 행사 등 다양한 MICE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회사의 주력 아이템은 B2B, B2G ‘SA Solution’과 B2C ‘On Friends’ 2가지로 이뤄져 있다.AI 행동 패턴 분식 및 예측 기반을 적용한 행사 구역 안전 및 통합 운영 관리 솔루션 ‘SA Solution’은 주최·주관사에서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Smart Dashboard’, 참여객(일반 사용자)이 행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전자 지도인 ‘D-Map’(스마트 오더, 행사장 내비게이션 등 편의 정보와 기능 포함), Wifi 신호를 증폭시키며 신호에 라벨링을 하여 위치 측량을 좀 더 정확하게 도와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호를 받아 긴급 알림이

    2024.02.12 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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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동물스트레스 분석 사업을 하는 기업 ‘코애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코애니는 동물스트레스 분석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박근우 대표(31)가 2018년 5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코애니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자’라는 의미에서 동물들의 스트레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강원대학교 동물생명시스템학과 사료과학전공을 졸업했다. 현재는 축산대기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측정 분야와 동물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박사학위 과정 중이며 반려동물 훈련사로 활동하고 있다.“털을 이용한 스트레스 분석은 한우를 이용한 연구과제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2019년부터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반려동물 쪽으로 접근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려동물들의 털을 이용해 기질적인 스트레스를 확인하고 예민하고 공격성이 있는 개체에 대해서 훈련을 지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힐링독 아카데미 소속 훈련사들과 함께 가정방문 솔루션도 전달합니다. 최근에는 우유를 이용한 젖소의 스트레스 분석 및 관리, 동물원 동물들과 야생동물들, 그리고 송어 등의 스트레스를 분석하고 있습니다.”지난 1월 산천어 축제가 열리면서 최근 동물보호단체에서 축제가 물고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학대라는 압박을 넣기도 했다. 박 대표는 실제로 산천어 축제가 산천어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 수치로 보여줄 수 있는 연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2024년 4월부터 반려견 기질평가제도가 운영됩니다. 코애니는 단순히 반려동물 훈련사(기질평가심사위원) 들의 평가지에 따른 주관적인 기

    2024.02.12 1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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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천연물 소재를 연구하고 제품화하는 기업 ‘웰비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웰비온은 천연물 소재를 연구하고 제품화하는 기업이다. 박영훈 대표(34)가 2019년 7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국립암센터 연구원, 공군 학사장교를 거쳐 창업에 도전했으며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분자면역학 박사를 수료했다.박 대표는 “웰비온은 식물소재연구팀, 효능분석 및 평가팀, 생산팀으로 이뤄져 있다”며 “식물의 동정, 채집, 추출, 가공, 효능평가, 제품생산, 판매까지 한번에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각 부분에서 매출이 발생 되고 있으며 팀별로 박사급 연구원과 연구 교수급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웰비온은 국내 자생하는 식물종을 대상으로 스크리닝 및 효능평가를 진행해 유효한 성분을 발굴하고 제품화한다. 대표적으로는 고깔양배추 환 제품과 연구중 인 붓순나무를 이용한 항바이러스 성분이 있다. “고깔양배추는 일반 양배추와 다르게 생겼습니다. 연구 결과 성분의 조성 또한 다르게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붓순나무는 국립생물자원관, 한림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개발 하는 자생종입니다. 제주도와 남쪽에 서식하며 타미플루의 원료가 되었던 팔각의 사촌과 같은 식물입니다. 여기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해 연구 중입니다.”웰비온의 사업 시스템의 경우, 시료의 채집부터 소비자에게 가는 과정을 전부 내재화했다는 것이 강점이다. 박 대표는 “제품의 생산과 관련된 설비와 공장, 허가를 하고 있으며 연구역량 또한 갖추고 있다”며 “관련된 사업분야에서 MOQ와 무관하게 제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 낮은 생산 단가를 유지 할 수 있어 빠르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2024.02.12 15: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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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미생물배양시스템 사업을 하는 기업 ‘에코비즈넷’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코비즈넷은 미생물배양시스템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조정섭 대표(57)가 2000년 4월에 설립했다.조 대표는 “에코비즈넷은 2000년도에 두산그룹에서 분사해 설립한 회사로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과 글로벌 넘버원 미생물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에코비즈넷은 강원도 춘천과 전라북도 정읍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미생물사업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수출하고 있다. 2007년도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입주하여 강원도와 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성장하고 2025년에는 남춘천산업단지로 신규공장을 건축하고 이전할 예정이다.에코비즈넷의 미생물사업 플랫폼인 셀랙트시스템(CellAct)은 농업, 축산 그리고 수산양식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성 미생물들을 종균과 배지 형태인 배양키트다. 이를 자동배양할 수 있는 지능형 배양기로 구성된 시스템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조 대표는 “셀랙트(CellAct)는 CELL(미생물)과 ACT(활성화)의 합성어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미생물을 선택(SELECT)한다는 의미도 가진다”고 설명했다. 미생물 배양시스템(종균, 배지, 배양기)의 특성을 표현한 차별화된 브랜드이고,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미생물 배합에 관한 지식이 없는 소비자도 가정에서 세탁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터치스크린을 통해 단계별로 따라가면, 원하는 기능성 미생물을 배양할 수 있다.  “에코비즈넷은 약 30여종의 기능성 미생물을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농업, 축산, 그리고 수산양식에 필요한 미생물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공급할

    2024.02.12 15: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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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AIoT 모듈 및 생성형 AI 기반 음성대화형 인공지능 로봇 기업 ‘아이오테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이오테드는 AIoT 모듈 및 인공지능 로봇 개발, 이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성섭 대표가 2019년 12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국내 대기업 프로그래머를 시작으로, 외국계 반도체 기업으로 이직해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했다. 국내 인공지능, IoT 분야 마케팅을 총괄하며 삼성, LG, 현대,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 잠재력을 발견하였고, 2015년 반도체 회사를 퇴직 후 배우자를 따라 이사 오게 된 춘천에서 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아이오테드’를 창업하게 됐다.“아이오테드는 10명의 직원과 함께 아이들이 쉽게 사용하며 AI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개인화 챗봇과 ChatGPT 음성 대화 기능을 비롯한 음성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장차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한 ChatGPT’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구현의 토대이자 핵심 기술인 HW와 SW 또한 기업 내 자체 역량으로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습니다.”아이오테드는 음성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기술이 되는 초소형 모듈을 자체적으로 제작했다. 이를 운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또한 개발하여 앱스토어에 등록했다.“앱스토어에서 ‘금쪽이 스피커’로 검색하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인공지능 구현 역량을 교육 분야에 접목함으로써 대화형 인공지능 스마트토이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교육 콘텐츠와 연계해 공교육 분야에서 충남교육청 인공지능 융합 수업용 교구 종합평가 1위 등과 같이 크게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채널A와 협약을 통해 금쪽이 캐릭

    2024.02.12 1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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