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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주가 1500고지까지 간다 부동산은 영원한 엘도라도
① 2006년 KOSPI지수는 1500 고지를 밟는다. ② 부동산은 여전히 유망한 투자 수단이다. 노무현 정부 임기가 끝나는 2008년 이후 부동산은 확실히 올라간다. ③ 부자로 살려면 30억원 대 재산은 있어야 한다. 그러나 강남에 사는 사람들은 50억원 이상 가져야 부자라고 생각한다. 이는 MONEY와 글로벌리서치가 서울 및 수도권 신도시 지역에 살고 있는 중산층(월소득 300만원 초과) 이상 계층을 대상으로 '재테크 및 소비 성향에 대한 ...
2006.01.12 08: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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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투자 바구니에 채울 종목은
달력이 달랑 한 장 남았습니다. 생각할수록 달력은 묘한 발명품입니다. 달력이 있기에 사람들은 돌아온 길을 반성하고, 신발 끈을 다시 매는 세상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달력이 없는 세상을. 똑같은 시간을 어떤 이는 천년으로, 다른 이는 달포로 느낄 수도 있을 터. 섣달엔 이러저러한 송년 모임이 줄을 잇습니다. 그 속내는 각양각색이죠. 한 해가 덧없이 흘러 나이를 먹는 걸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의 모임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앞서 나...
2005.12.14 2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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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Quantum jump for your money!
재테크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우선 '저축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투자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또 종합주가지수가 역사적 박스권을 뚫어 새 장을 열었고 재테크의 지존으로 통하던 부동산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믿음을 잃고 있다. 이 뿐만 아니다. 장기적으로 저금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금리가 상승세를 보일것으로 관측된다. 국제 유가와 환율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격변은 곧 기회를 의미한다. 실제 러시아에서는 사...
2005.12.14 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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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두뇌와 유동성 해법
자자들의 가장 큰 바람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고수익을 얻는 것이다. 이와 관련, 부처의 전생 설화 500여 편을 모은 자타카(본생경)에 흥미 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많은 상인이 무리를 지어 이곳저곳을 돌며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멀리 마을이 보이자 이 상인 집단의 우두머리가 선발대를 먼저 떠나보내며 “과거에 먹어 보지 못한 음식이나 나무 열매 등은 절대로 먹지 말라”고 지시했다. 선발대가 마을 입구에 도착해 보니 큰 나무에 무척 맛있어 보이...
2005.12.14 13: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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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으로 풀어 본 메디치 家의 흥망
말에 '큰 부자는 하늘이 내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서 얻어진다(大富由命 小富由勤)'는 구절이 있다. 15세기 유럽의 최대 부자는 바로 메디치 가문이다. 메디치 가문은 피렌체는 물론 이탈리아 더 나아가서는 유럽 전역을 뒤흔들고 르네상스를 꽃피워 역사의 흐름을 바꿀 만큼 엄청난 부자로서 그야말로 하늘이 낸 부자였다. 중세 유럽에서 큰 부자가 되는 길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하나는 정치와 결탁해 국가 재정을 담당하며 금융을 장악하는 방법...
2005.12.14 1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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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시장의 연인
튜레오나르드라는 미국 식품회사는 그 입구부터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로비에 그 회사의 유일한 규정 두 가지가 다음과 같이 적혀 있기 때문이다. 규정1은 고객은 언제나 옳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규정2를 보시오인데, 규정2로 고개를 돌리면 다시 규정1로 돌아가시오라고 되어 있다. 그만큼 21세기 기업에 있어 고객만족은 선택 여부를 떠나 경영 원칙이자 생존전략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21세기 고객은 과연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
2005.12.14 13: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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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이스트밸리CC 남코스 2번홀 '보기작전' 어때요?
기도 광주의 이스트밸리CC(27홀)는 골퍼들이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골프장으로 손꼽힌다. 회원권 값만 10억원이 넘는 초고가 골프장이라는 점에서 일단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곳이다. 이스트밸리는 코스 곳곳에 꽃과 풀, 나무들이 아름답게 조성돼 있는 '예쁜 골프장'이다. 계절에 따라 형형색색 변하는 코스는 골퍼들을 절로 감탄케 한다. 남·동·서 3코스 가운데 난이도가 있는 코스는 남 코스다. 가장 어려운 홀은 남 코스 2번 홀과 5번 홀이 꼽힌...
2005.12.14 13: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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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발보다 높을 땐 팔로 치는 기분으로
2005.12.14 13: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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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서 솔방울·돌멩이 치우면 2벌타
볼이 벙커에 들어가면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볼이 해저드(벙커·워터해저드)에 멈출 경우 골프규칙을 더 엄격하게 적용하기 때문이다. 볼이 벙커에 들어갈 경우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을 알아본다. 그 상태대로 쳐야 한다. 어떤 골퍼는 이 경우 '규칙이 바뀌었다'는 그럴싸한 얘기로 동반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데, 규칙이 바뀐 적이 없다. 안타깝지만 '불운'으로 생각하고 그냥 쳐야 한다. 더 나아가, 다른 골퍼들이 불운을 당하지 않도록 자신이 남긴 발...
2005.12.14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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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야한 자극이 젊게 사는 지름길
기는 두뇌나 성기로부터 오는 성적 자극이 신경을 경유, 심장에서 나오는 대동맥의 분지인 음경동맥에 명령을 전달해 유발된다. 음경동맥의 혈액이 두 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음경해면체 안으로 순식간에 흘러들어감으로써 완벽한 발기가 일어난다. 이때 음경의 혈류량은 발기 전 상태보다 10배가량 증가한다. 일단 안으로 흘러들어온 혈액은 해면체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의해 음경해면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 이와 함께 페니스의 정맥 내 혈액은 확장된 조직...
2005.12.14 13: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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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없는 첨단 임플란트, 오감 만족
플란트 시술을 망설이고 있는 김씨(41). 임플란트가 통증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임플란트를 시술받았다. 하지만 듣던 얘기와는 달리 시술 과정에서는 물론 시술 후에도 통증이 거의 없었다. 이에 의사는 아쿠아소닉 레이저 임플란트는 통증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치아가 빠진 사람들은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인공치아로 이식받고 싶어 한다. 그래서 선호되는 것이 임플란트다. '제...
2005.12.14 1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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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낙엽 같은 탈모와 메조테라피
업가 이강운씨(45)는 20대 후반까지 머리숱이 많았다. 그런데 4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더니 급기야 숭숭 빠지기 시작했다. 이씨는 요즘 거울을 자주 본다. 아침마다 베개 위에 한 움큼씩 빠져 있는 머리카락 때문이다. 평소에도 머리를 감거나 자고 일어나면 서너 개씩 빠지기는 했지만 요즘 들어 정도가 심해졌다. 이러다가 정말 대머리가 되는 건 아닌지 스트레스를 받다 못해 삶의 의욕까지 잃었다. 이씨와 같이 탈모로 고민하는 사...
2005.12.14 13: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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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모를 두통, 꼼짝마라 100년 어의가문이 지킨다”
울 서초구에 있는 두통 전문 변한의원(원장 변기원· www.okbyun.co.kr)은 조선 한의학의 맥을 100년째 이어오고 있는 명문가다. 고종의 어의(御醫)였던 변석홍 선생의 의술을 5대째 이어 변 원장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변 원장은 한의대에 재학할 때부터 옛 선조들이 환자들을 정성껏 치료하던 모습을 가슴속에 깊이 각인하면서 면학에 몰두했다.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조부이자 국내 침구학 발전에 큰 공을 세운 고 변상훈 선생....
2005.12.14 13: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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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Stage plan 12
12월11일 오후 4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02)543-1601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겨울을 맞아 따스한 감성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루마의 피아노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함께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기타, 키보드, 드럼까지 새롭게 선보여 변화하는 그의 음악세계를 접할 수 있다. 12월 6, 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0-1300 이 시대의 진정한 비루투오소(명인) 기돈 크레머가 발틱 출신의...
2005.12.14 00: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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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비로 환생한 윤석화
극배우 윤석화(49)는 자타가 공인하는 스타다. 요즘은 극장 경영자(설치극장 정미소), 잡지 출판 편집인(월간 객석), 제작 연출가 등으로 활동영역이 넓어졌지만 배우로서 그녀의 인기는 여전히 연극계의 톱이다. 워낙 오지랖이 넓은 성품이요, 재주가 많은 팔방미인이다 보니 약간의 안티 세력이 없지 않지만 그것은 시샘에 근거한 오해의 성격이 짙다. 최근엔 아들을 입양한 부모로서의 역할이 추가돼 이 문제를 사회적으로 이슈화하며 운동으로 확산하는 데 앞...
2005.12.14 00: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