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전자담배의 새로운 패러다임"...'보졸' 한국 출시



피박스 주식회사는 연초를 자연스럽게 줄여 나가는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는 단계적 선택지인 ‘보졸’을 이달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에서 출시하는 보졸은 천연니코틴의 유해물질과는 무관한 순수 합성니코틴만을 사용해 전체 용액의 0.85%만을 함유하면서도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특히 천연니코틴에서 검출되는 유해성분과 니코틴 함유량에 대한 근심을 최소화한다.

한국에서는 5가지 맛(알로에그레이프, 피치아이스, 콜라아이스, 멘솔, 타바코)으로 선보인 뒤 다양한 모델과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위트함, 쿨링감 또한 맛마다 다르게 표현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특히 과일 맛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해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여름철에 제격이다.

또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반복적으로 충전하거나 교체할 필요없이 배터리 걱정에서 벗어나 하루종일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편리함 덕분에 바쁜 직장인이나 대학생, 외출이 잦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동종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도 장점이다. 가격 부담없이 프리미엄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스타8000이 1만8000원, 비스타20000이 2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안전성도 신경 썼다. 고품질의 순수한 합성니코틴 솔루션을 사용해 안전하고,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만을 제공한다.

운용하는 전체 제품을 대상으로 삼성화재의 보상한도 5억 원 규모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유통 고객사와 함께 소비자를 함께 보호하겠다는 의지 또한 볼 수 있다.

보졸 제품은 전국 전담게이트(전자담배 무인판매점), 전국 베이프샵 등에서 볼 수 있으며, 25일 스타8000 제품이 먼저 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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