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Shirt & Tie

한여름 무더위에도 불변의 패션 법칙이 있다. 비즈니스 필수품 ‘드레스 셔츠’를 입었을 경우, 아무리 더워도 팔뚝을 드러내지 않는 센스가 필요하다.제냐의 스카이 블루 스트라이프기본 셔츠와 핑크와 브라운 컬러 사선 줄무늬 넥타이다.키톤의 그린 셔츠와 같은 계열의 넥타이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자.파쏘나블 스카이 블루 셔츠. 접히는 칼라 부분과 소매 안감, 단추 안감 사이 포인트 줄무늬로 포인트를 줬다.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셔츠다. 린넨 소재를 사용한 시원한 아이템이다.브리오니의 화이트 배경에실버 잔무늬로 장식을 둔 기본 셔츠와 실버 컬러 넥타이로 은은한 매력을발산해 보자.띠어리의 캐주얼 셔츠와 블랙 반팔 티를 겹쳐 입었다. 자연스러운 주름과 풀어낸 단추로 자유스러움이 묻어나는 캐주얼 비즈니스 룩을 연출했다.에스티 듀퐁의 핑크 셔츠로 은색 로고가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폴로 랄프 로렌의 퍼플라벨 페이즐리 넥타이는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화려한 무늬를 자랑한다.꼬르넬리아니 연한 퍼플 바탕에 연한 골드 줄무늬 셔츠.청량감을 주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를 사용했다.넥타이는 빨질레리 제품으로 네이비 컬러를 배경으로, 핑크와 화이트 자가드 무늬가 잔잔하게 포인트를 이룬다.닥스 화이트 셔츠와 커프스링크. 기본 화이트 셔츠는 언제나 가장 무난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닥스의 최신 커프스링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로가디스의 넥타이 프리 셔츠다.퍼플 잔무늬 체크 셔츠는 한여름 비즈니스에도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던힐의 셔츠는 면 100%이며, 와이드 칼라로 만들어져 넥타이를 착용하면더 돋보인다. 은은한 핑크 컬러가 멋스럽다. 아래는 화이트와 연한 퍼플 스트라이프로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란스미어의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로 칼라가 다른 셔츠보다 둥근 것이 특징이다.페라가모의 넥타이는 잔잔하고 귀여운 갖가지 무늬로 디자인 돼 있다.Editor 김가희 Photographer 하성욱(디로그비쥬얼), Cooperation Brioni(02-544-9688), Corneliani(02-597-4613), Daks(02-2191-4541), Dunhill(02-542-0385), Ermenegildo Zegna(02-2016-5325), Lansmere(02-2076-7629), Faconnable(02-2109-4476), Salvatore Ferragamo(02-548-3956), St-dupont(02-2106-3591), Theory(02-2076-7138), Kiton(02-542-5705), Rogatis(02-2076-6454), Pal Zileri(02-2076-7648), Polo Ralph Lauren(070-7128-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