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ARD, Grand Prix De Monaco Historique Chronograph 2010

쇼파드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빈티지 카 레이싱 경기인 ‘그랑프리 모나코 히스토리(Grand Prix de Monaco Historique)’와 파트너십을 맺고 레이스의 공식 시간 측정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랑프리 모나코 히스토리 2010’에는 3만 명 이상의 관중과 전 세계에서 모여든 450명 이상의 기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쇼파드는 이번 레이스를 위해 크로노 시리즈인 ‘그랑프리 모나코 히스토리’ 컬렉션을 제작했으며, 또한 레이스 때마다 우승자에게 출시된 시계를 헌정한다. 셀프와인딩에 48시간 유지되는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했으며, 18K 로즈 골드 또는 스틸 중에서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케이스백에는 그랑프리 모나코 히스토리 로고가 새겨져 있다. 9시 방향에는 시, 분, 작은 초침이, 3시 방향에는 날짜창이 위치해 있으며 밤에도 완벽한 가시성을 자랑한다. 02-2118-6085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바쉐론 콘스탄틴, 바쁜 현대인을 위한 다기능 워치


VACHERON-CONSTANTIN, Malte Tonneau Dual Time

바쉐론 콘스탄틴의 ‘말테 토너 듀얼 타임(Malte Tonneau Dual Time)’은 시간당 2만8800번 진동하는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222에 의해 작동된다.

말테 토너 듀얼 타임은 베젤과 함께 부드러운 곡선으로 제작된 케이스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는 18K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재질로 출시되며, 후면에는 말테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 시계의 다이얼은 볼록하게 처리된 항반사성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됐으며 30m까지 완벽 방수된다.
02-3438-6195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해밀톤, 여성스러운 주얼리 워치

HAMILTON, Lady Hamilton Vintage


해밀톤의 ‘레이디 해밀톤 빈티지(Lady Hamilton Vintage)’는 여성스럽고 에지 있는 요소들이 독특하게 결합돼 있는 시계다.

스몰 사이즈 사각 케이스는 현대적 디자인과 어우러진 것은 물론 큼직한 숫자 인덱스와 메탈 소재 핸즈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계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다. 케이스에 섬세하게 조각된 문양들은 전체적으로 주얼리 워치의 느낌을 자아낸다. 02-3149-9593


모리스 라크로아, 남성적인 스포티함을 담아

MAURICE LACROIX, Reserve De Marche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모리스 라크로아는 생산하는 모든 제품의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다. ‘폰토스(Pontos)’ 컬렉션의 베스트셀러 ‘리저브 드 마르쉐(Reserve de Marche)’ 모델은 2003년에 처음 출시됐다.

시간의 흐름 속에 남성적이며 스포티하게 다시 제작된 이 시계는 은도금한 인덱스와 블랙 컬러감이 특징이다.

파워리저브 기능은 7시 방향 초승달 모양의 화면에 표시되고 작은 바늘이 아크를 중심으로 남아 있는 파워 정도를 보여준다. 날짜 표시는 3시 방향에 위치해 있다. 02-757-9866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오데마 피게,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의 만남
AUDEMARS PIGUET, Royal Oak Chronograph


오데마 피게에서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선수를 홍보대사로 맞았다. 오데마 피게에서 축구선수를 홍보대사로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시가 착용한 ‘로얄 오크 크로노그래프(Royal Oak Chronograph)’는 1972년, 상류사회의 귀족이나 부호들에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시계다.

2009년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던 로얄 오크 크로노그래프는 다이얼에 블루와 오렌지가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그 화려함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02-6905-3717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모브쌩, 멋과 기능 동시에 충족시켜

MAUBOUSSIN, Life For Now


모브쌩에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가 탑재된 크로노그래프 시계 ‘라이프 포 나우(Life for Now)’를 선보인다.

라이프 포 나우는 알레르기 테스트, 향, 고밀도 워치케이스 기능 등 안전성은 물론, 하이테크 소재인 세라믹을 사용해 멋과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라이프 포 에버의 세컨드 버전으로 그동안 각광받은 세라믹 소재의 뉴 컬렉션이다.
02-3438-6294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오메가, 우주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OMEGA, Speedmaster Professional Apollo-Soyuz 35th Anniversary


오메가에서 미국과 구소련의 최초 공동 우주 프로그램 아폴로 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의 35주년을 기념해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아폴로 소유즈 35주년(Speedmaster Professional Apollo-Soyuz 35th Anniversary)’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1975개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 시계는 실제 운석 조각으로 다이얼을 만들었다. 그 어떤 운석 조각도 똑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아 그 특별함을 더한다. 02-511-5797


IWC, 아쿠아타이머의 업그레이드 버전

IWC, New Aquatimer Automatic 2000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IWC에서 ‘뉴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2000(New Aquatimer Automatic 2000)’을 선보인다. 뉴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2000은 메커니컬 워치로는 드물게 200바(bar)의 방수 기능과 수심 2000m까지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다이얼 스타일이 한 가지였던 반면,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2000은 뉴 아쿠아타이머 컬렉션과 함께 다이얼 스타일도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 시계는 특히 업그레이드된 발광 기능과 새롭게 도입된 퀵 체인지 시스템도 눈여겨봐야 한다. 02-3785-1868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론진, 트렌디 스포츠 시계

LONGINES, Grandevitesse


론진에서 가죽 스트랩의 빅 사이즈 다이얼로 업그레이드된 클래식하며 트랜디한 스포츠 시계 ‘그랜드비테세(Grandevitesse)’를 선보인다. 야광 처리된 빅 12인덱스는 레이싱 카의 커다란 숫자에서 영감을 얻어 고안된 것.

그랜드비테세는 50m 생활 방수되며, 특히 다크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스피드를 즐기며 시대를 앞서가는 현대인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02-3149-9532




예거 르쿨트르, 우아함의 결정체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JAEGER-LECOULTRE, Master Chronograph


예거 르쿨트르에서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마스터 크로노그래프(Master Chrono graph)’를 선보인다.

이 시계는 지름 40mm, 두께 12.6mm 케이스는 러그와 베젤의 두께를 얇게 디자인해 다이얼의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다.

3시 방향과 9시 방향에는 각각 30분 단위 카운터와 시간 카운터가 있으며,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옆으로 4시 30분 위치에 날짜 창이 자리하고 있다.

시간을 나타내는 시침, 분침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크로노그래프의 초침은 블루로 표시했다. 18K 핑크 골드와 스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02-3438-6195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태그호이어, 국내 1호 홍보대사로 서희경 프로 선정

TAG Heuer, New Collection

태그호이어에서 ‘필드의 슈퍼모델’로 불리는 서희경 프로(하이트)를 국내 첫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앞으로 서 프로는 인체공학적인 S자형 브레이슬릿으로 편안함을 주는 ‘링크 컬렉션’,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방수기능을 갖춘 ‘아쿠아레이서 컬렉션’, 우아하고 독특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모나코 컬렉션’ 등을 착용하며 태그호이어 워치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강인한 현대 여성의 느낌을 전달할 계획이다. 02-548-6020~1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불가리, 스타일 아이콘의 귀환

BVLGARI, Isabella Rossellini Bag


불가리에서 영화배우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이사벨라 로셀리니(Isabella Rossellini)’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사벨라 로셀리니’ 백은 중앙 트위스트 잠금장치와 내부 패브릭을 통해 로셀리니만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중앙 트위스트 잠금장치에 사금석, 호안석, 아메시스트 등의 스톤과 그레이, 블랙, 화이트, 브릭 레드 컬러 등의 에나멜을 사용해 도회적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담았다.

로셀리니의 감성과 불가리의 역사가 만나 탄생한 또 하나의 주얼리 ‘이사벨라 로셀리니’ 백은 불가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02-2056-0171


발렌시아가, 롱 숄더백 출시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BALENCIAGA, Classic Velo Bag


현대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발렌시아가에서 캐주얼 룩에서 포멀 룩까지 연출 가능한 롱 숄더백 ‘클래식 벨로(Classic Velo)’를 출시한다.

은은한 카키 컬러의 클래식 벨로 백은 실용적이고 시크한 느낌의 패션 아이템이다. 갤러리아를 비롯한 발렌시아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02-518-5330



알프레드 던힐, 커스텀 테일러링 서비스 개최

ALFRED DUNHILL, Custom Tailoring Service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알프레드 던힐에서 영국과 이탈리아의 최고급 원단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테일러링 서비스(Custom Tailoring Service)’를 준비했다. 16개의 슈트 실루엣, 220여 종의 원단, 라이닝 방법, 포켓 모양 등 수많은 사양 중에서 직접 선택해 나만의 슈트를 만들 수 있다.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던힐의 글로벌 커스텀 앤드 비스포크 매니저(Global Custom and Bespoke Manager)인 조나단 페인(Jonathan Payne)이 방문해 한국 고객에게 ‘테일러링 서비스(Tailoring Service)’를 선보인다. 알프레드 던힐의 커스텀 테일러링 서비스는 매장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슈트 제작에는 약 8주가 소요된다. 02-3440-5615


몽블랑, 장인정신과 현대적 디자인의 결합

MONTBLANC, Starwalker Midnight Black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몽블랑에서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새로운 스타워커 라인 ‘몽블랑 스타워커 미드나잇 블랙 컬렉션(Montblanc Star walker Midnight Black Collection)’을 선보인다.

2003년 처음 선보인 스타워커 컬렉션에 새로운 소재를 더해 탄생한 이 컬렉션은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혁신적 소재로 제작됐다.

만년필과 볼펜, 파인라이너로 선보이며, 고급 레진 소재로 제작된 스타워커 미드나잇 블랙 레진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02-3485-6618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투미, 120%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TUMI, Alpha 4Wheeled Expandable Long Distance Trip


투미에서 당신의 여행을 편안하게 해줄 ‘알파 4휠 확장 캐리어(Alpha 4Wheeled Expandable Long Distance Trip)’를 제안한다.

투미의 고유 소재인 FXT 방탄나일론을 사용해 마모강도를 높이고, 탈부착 가능한 슈트케이스와 수납 구조로 실용성을 더했다.

360도 회전되는 4개의 바퀴는 최대 2.5인치까지 확장돼 늘어난 짐을 넉넉하게 커버해준다. 믿음직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가진 투미 캐리어로 품격있는 여행을 계획해 보자. 02-546-8864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니나리치, 무더위 잊게 만드는 화이트 리넨 재킷

NINA RICCI, White Jacket

니나리치가 한여름 무더위를 깨끗이 잊게 해줄 화이트 리넨 재킷을 선보인다. 그 어느 해보다 무덥다는 올해, 더운 여름에도 격식을 차려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리넨 소재의 화이트 재킷은 필수 아이템이다.

한결 가벼워진 소재와 보기만해도 시원한 화이트 컬러가 장점. 리넨 소재는 피부에 닿았을 때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치노 팬츠에 브라운이나 네이비 컬러의 이너웨어를 선택하면 상쾌하고 신선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02-2076-7277


살바토레 페라가모, 컬러로 풀어내는 마법

SALVATORE FERRAGAMO, AW10 Press Presentation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페라가모에서 ‘AW10 프레스 프리젠테이션(AW10 Press Presentation)’을 진행했다. 시대의 선두주자이자 신여성이었던 ‘그레타 가르보’를 뮤즈로 한 여성 컬렉션과 카우보이를 콘셉트로 한 남성 컬렉션은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통일성을 보여줬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블랙과 유사한 색상 또는 블랙과 잘 어울리는 색상을 위주로 구성한 것이다.
02-2140-9641~2


듀퐁, 기능성 언더웨어 출시

S. T. DUPONT HOUSE, Ice Fil· Dry-Zone·Euro Jersey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에스. 티. 듀퐁 하우스에서 기능성 언더웨어 3종을 출시한다.

듀퐁 하우스에서 선보이는 기능성 제품은 총 세 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태양열 차단 기능으로 몸의 온도를 3도 낮춰주는 아이스 필(Ice Fil), 세탁 후 바로 착용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건조 속도를 자랑하는 드라이 존(Dry-Zone), 신축성과 통기성으로 편안한 피팅감을 제공하는 유로 저지(Euro Jersey) 등으로 구성됐다. 02-2106-3592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코를로프, 달콤한 사랑의 맹세

KORLOFF, Wedding Ring

코를로프에서 사랑을 약속하는 달콤한 ‘웨딩 링 컬렉션(Wedding Ring Collection)’을 선보였다.

다양한 컬러의 래커와 영원함을 의미하는 팔각형의 코를로프 컷 다이아몬드가 링을 더욱 빛내준다.

로맨틱한 코를로프 웨딩 링이 사랑을 서약하는 특별한 순간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 줄 것이다. 02-2118-6056



[Front Runners] 바쉐론 콘스탄틴 등
다미아니, 4가지 골드로 만든 뉴 주얼리 컬렉션

DAMIANI, Metropolitan Dream


다미아니에서 선보인 메트로폴리탄 드림(Metropolitan Dream)은 모던하고 세련된 옐로, 핑크, 블랙, 브라운의 네 가지 골드 컬러로 제작된 주얼리 컬렉션이다.

다미아니의 주얼리 세공 장인은 독특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제품을 제작했다. 주얼리 위에 거친 표면을 만드는 메트로폴리탄 드림 컬렉션은 골드로만 만들어진 제품과 골드 위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 이어링, 네크리스다. 02-546-3632


박진아 객원기자 p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