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위스의 오푸스가 당시 주목을 받은 이유는 밸쥬 7750(Valjoux 7750) 기본 칼리버를 바탕으로 무브먼트 전체를 스켈레톤화함으로써 시계 속에 예술을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크로노스위스만의 독창적인 가치가 느껴지는 오푸스는 크르노스위스의 스테디 &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부상했고, 시계 수집광으로부터 매우 인기 있는 모델 가운데 하나가 됐습니다.
여분의 공간을 최대한 줄여 투명 사파이어 글라스를 통해 시계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오푸스는 지극히 기능적인 골조만 남겨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기술적인 디테일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솔직한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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