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지난해에 이어 2020년에도 뉴트로의 열풍은 여전하다. 그래서일까. 그간 각종 미디어에서는 뉴트로를 흡사 ‘만능 치트키’처럼 활용해 왔다. 아마 혹자는 이번 기획에 대해 “뉴트로에 대해서 아직 더 할 말이 있냐”고 볼멘소리를 할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뉴트로의 본질은 ‘완전한 새로움’보다는 ‘색다른 공감’에 가깝다. 한경 머니는 그 색다른 공감의 키워드로 ‘뉴트로, 세대를 잇다’를 선택했다. 세대별로 뉴트로를 바라보는 색채는 다르지만 그 속에 숨겨진 교집합을 찾아봤다.

[big story]뉴트로, 세대를 잇다

글 김수정·정채희 기자 | 사진 이승재 기자 | 전문가 기고 문현선 세종대 공연·영상·애니메이션대학원 초빙교수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7호(2020년 02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