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는 초박형 분야의 거장답게 초박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정신을 통해 세계가 놀랄 만한 신기록을 세우는 무브먼트와 시계를 창조해내며 초박형의 역사를 새로 쓰는 데 집중하고 있다. 피아제의 두 개의 심장, 라코토페(La Cote-aux-Fees) 매뉴팩처와 플랑 레 와트(Plan-les-Ouates) 매뉴팩처의 전체 통합 시스템을 통해 오트 올로제리와 오트 주얼리라는 복잡한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주얼리 피아제 매뉴팩처만의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2013 SIHH] Piaget
Piaget Altiplano Collcetion
알티플라노 오토매틱 젬 세팅 스켈레톤

불과 3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젬 세팅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장착한 6.1mm 케이스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젬 세팅 스켈레톤 시계다. 피아제 인하우스 워치메이커들의 걸작이라 할 수 있는 칼리버 1200D는 259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11개의 블랙 사파이어 카보숑으로 피아제 매뉴팩처만의 오트 올로제리 장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2013 SIHH] Piaget
[2013 SIHH] Piaget
알티플라노 데이트

새로운 컴플리케이션은 물론 초박형 분야에서 두 개의 신기록을 세운 알티플라노 데이트는 날짜 표시 기능이 최초로 추가돼 무브먼트와 케이스의 두께가 가장 얇은 시계로 탄생했다. 새로운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1205P의 두께는 3mm에 불과하며 케이스 두께는 6.36mm이다.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다이아몬드 78개가 세팅된 로즈 골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13 SIHH] Piaget
라임라이트 갈라

피아제의 새로운 아이콘을 가장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영롱함, 강렬함, 매혹적, 바로 이 세 가지다. 라임라이트 갈라는 일직선상에서 흘러가는 시간을, 여성스러움의 극치를 표현한 곡선 안에 새겨 넣었다. 라운드 케이스는 길게 늘린 두 개의 아름다운 러그로 더욱 빛나며, 케이스의 감각적인 곡선은 프로그레시브 커팅된 라운드 다이아몬드 라인 베젤로 강조됐다. 지름 32mm와 38mm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세련된 새틴 스트랩과 조화를 이루는 블랙 컬러의 로마숫자가 현대적 고전미를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