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have for CEO Fashion Style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보그너 맨의 클래식 헤리티지 룩
[Must Have for CEO] 보그너,파카, 푸조
80년의 전통이 빛나는 독일 하이엔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그너 맨(BOGNER MAN). 보그너 탄생 8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보그너만의 전통과 역사를 재해석한 헤리티지 컬렉션(Heritage Collection)은 1950년대의 화려한 레트로 무드를 가미해 새로움과 고급스러움으로 표현했다. 1950년대의 보그너 정통 남성복 스타일을 재현한 패딩 재킷은 겨울철 비즈니스룩 또는 캐주얼룩으로도 훌륭하다. 기능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재킷으로 세련되면서도 깊이 있는 빈티지 그린 컬러에서 보그너의 80년 역사를 느껴볼 수 있다.

PHOTOGRAPHER 강건호(PIUS studio)
Cooperation 보그너 맨 02-544-9150




Must-have for CEO Stationery
역사의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만년필의 명가
파카의 프리미어 블랙 에디션
[Must Have for CEO] 보그너,파카, 푸조
디지털 문명이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최고경영자(CEO) 앞에 놓이는 것은 전자서명을 위한 노트북이 아닌 아날로그적인 종이 문서와 고급 만년필이다. 고급 필기구 브랜드 파카(PARKER)의 프리미어 스페셜 에디션인 프리미어 블랙 에디션(Premier Black Edition). 2009년 파카의 새로운 로고와 함께 처음 출시돼 파카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펜으로 기대를 받은 프리미어 컬렉션은 파카의 모던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펜촉부터 보디까지 전체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로 통일해 세련된 느낌을 표현하고 있으며, 프리미어 컬렉션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만년필과 볼펜 각각 15개가 국내에 수입될 예정으로 만년필 애호가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다.

PHOTOGRAPHER 강건호(PIUS studio)
Cooperation 파카 02-554-0911




Must-have for CEO Luxury Car
프랑스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조합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뉴 508
[Must Have for CEO] 보그너,파카, 푸조
푸조(PEUGEOT)의 뉴 508(New 508)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것으로 디자인, 최첨단 품목, 고급 소재 등이 채택됐다. 뉴 508은 푸조가 지금까지 고급 세단에서 보여주던 프랑스 특유의 우아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고수하면서 SR1 콘셉트 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플로팅 디자인(floating design)을 적용, 푸조만의 라틴 감성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프런트 그릴은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푸조의 특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보닛 위의 새로운 라이온 엠블럼이 돋보인다.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디렉셔널 바이-제논 헤드램프, 그리고 리어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로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강인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센터 페시아는 심플하면서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으며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핸즈 프리 액세스 앤 스타트 기능, 스마트 빔 시스템 등 최첨단 사양이 모두 적용됐다.

이 밖에도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맞춤형 나파 레더 시트, 포 존 에어컨디셔닝 등은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주차 공간 측정이 가능한 파킹 어시스턴트 기능이 손쉬운 주차를 도와준다. 트렁크에는 최대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다.

Cooperation 푸조 02-3408-1640

Editor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