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ger-LeCoultre
178년 전통과 기술을 자랑하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에서 2011년 새로운 타임피스들을 국내에 선보였다. 지난 6월 8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갤러리 콘셉트를 활용한 제품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7년래 최대 행사였던 만큼 예거 르쿨트르만의 품격과 가치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는 예거 르쿨트르가 2011년에 선보인 새로운 타임피스가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주목을 받았다.
‘달과 하늘(Moon & Sky)’이란 테마로 구성된 메인 행사장은 아름다운 밤하늘과 우주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 제품을 모티브로 한 조명이 실내를 가득 채웠다. 여기에 33m 사이즈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 브랜드 역사와 주요 신제품을 담은 영상물은 큰 호응을 얻었다.
람베르트 회장은 “2002년 첫 브랜드 오피스를 오픈한 이후 서울, 부산 등 한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예거 르쿨트르에 있어 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에 하나이며, 한국에서도 파인 워치메이킹의 기준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보기 힘든 리미티드 제품들도 선을 보여 예거 르쿨트르 애호가들에게는 다시 없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
© 한경매거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