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튼 오토매틱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1950년대 출시한 바 있는 보메 메르시에 모델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지름 43mm의 스틸 소재로 파워리저브 및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캘린더가 특징이다.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장착돼 있으며, 여기에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라는 추가 기능을 결합했다. 기능성 메인 플레이트가 장착된 칼리버는 9시 방향의 작은 카운터가 요일을 표시하고, 3시 방향에서는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6시 방향에서는 파워리저브를 표시한다. 50m까지 수중 압력 저항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에는 안전 푸시 피스가 장착된 3중 폴딩 버클이 달려 있다.
Clifton Two Tone Collection
클립튼 투 톤 컬렉션
1950년대 보메 메르시에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클립튼 컬렉션은 올해 지름 41mm와 30mm의 투 톤 모델을 선보였다. 레드 골드와 선 새틴 피니싱된 스틸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며 소재 부속품들의 정교한 폴리싱과 새틴 피니싱을 통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클립튼 41mm
투 톤 컬렉션 10139 지름 41mm의 새로운 셀프 와인딩 워치는 화려했던 과거의 역사에 찬사를 바치는 의미를 지닌다.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드, 3시 방향에는 날짜창이 있고 탑재된 오토매틱 칼리버는 스크래치 방지 기능을 갖춘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립튼 30mm
투 톤 컬렉션 10152 스틸 베젤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링크로 구성된 스틸 브레이슬릿의 5개 링크 중 두 개의 링크도 18캐럿 솔리드 레드 골드로 도금 처리했다. 기계식 셀프 와인딩 칼리버로 작동되는 클립튼 10152는 차별화된 우아함을 선보이며, 일상에서 매우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Clifton 30mm Collection for Lady
여성을 위한 클립튼 30mm 컬렉션 클립튼 컬렉션 1주년을 기념해 여성을 위한 지름 30mm의 클립튼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폴리싱 & 새틴 피니싱 스틸 소재로 중앙 초침과 3시 방향에 날짜창이 있는 간결한 디자인과 함께 50m까지 수중 압력 저항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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