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PB 패스트 트랙’ 1기는 자산관리 업무 경력 및 자격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대 젊은 직원 4명이 선발됐다. 이 직원들은 자산관리 특화 채널인 TCE센터 및 TC프리미엄센터 OJT(On-the-Job Training, 도제식 교육훈련)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정식 PB로 임명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PB 패스트 트랙 제도로 능력 있는 인재들이 빠르게 성장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금융시장에서 인정받는 PB들을 많이 양성해 자산관리 부문 시장 선도 및 명가 재건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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