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토론회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흐름 속에서 핀테크와 가상자산을 비롯한 국내 디지털 금융 시장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한국 디지털 금융 발전을 위한 법・정책적 개선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대종 교수(세종대학교 경영학부)가 ‘국내 디지털 금융의 현 실태와 개선을 위한 과제’, 황현일 변호사(법무법인 세종)가 ‘디지털 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법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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