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

모든 단계의 전이암 진단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중증도가 낮은 림프절 전이부터 중증도가 높은 다른 장기 전이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카티(CAR-T)항암치료, 암다빈치로봇수술, 갑상선·유방·전립선 바늘생검, 상급종합병원 암통원 등 보장을 추가해 암 발견부터 회복까지 발생하는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가입금액은 카티항암치료특약이 최대 5000만 원, 암다빈치로봇수술특약은 최대 1000만 원이며 특약별 가입금액의 최대 100%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기간 내에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전액 면제해 부담을 줄여주고 보장은 만기까지 유지된다. 암진단보험료환급특약 가입 후 암 진단 시 그동안 납입했던 보험료 환급도 가능하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 해당 특약 보험 기간 이내에 암 진단을 받으면 주보험 및 특약보험료 내에서 계약자가 선택한 약정 보험료를 기준으로 환급해준다(월 10만 원 한도).
모든 가입 고객에게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시 추가 비용 없이 질병진단기, 치료기, 회복기에 필요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 환자의 니즈가 높은 가사도우미, 입원 시 간병인 지원, 간호사 동행, 심리 상담 등의 서비스를 선택해 총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은 최초 계약일 30일 후부터 20년간이다.
상품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만기는 90세, 100세 둘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하다.
글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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