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 라운지] 강남 빌딩 숲, 펜트하우스를 마주하다
[WM 라운지] 강남 빌딩 숲, 펜트하우스를 마주하다
[WM 라운지] 강남 빌딩 숲, 펜트하우스를 마주하다
[WM 라운지] 강남 빌딩 숲, 펜트하우스를 마주하다
[WM 라운지] 강남 빌딩 숲, 펜트하우스를 마주하다
우리은행 ‘TCE(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는 지난해 5월 강남역에 위치한 GT타워 24층에 입점했다. 고층빌딩 숲의 랜드마크인 GT타워에서도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TCE 시그니처센터에 들어서면 특급호텔에 들어서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된다.

우리은행 ‘TCE 시그니처센터’는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랜드마크 건물로 우뚝 서 있는 GT타워에서도 최고층에 위치한다. GT타워 24층 TCE 시그니처센터로 들어가면 1091㎡ 규모로 널찍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WM라운지와 마주하게 된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지난해 5월 확장 오픈해 특급호텔의 VIP라운지나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와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위한 실용성이 함께 고려된 인테리어는 오직 고객 편의에 맞췄다.

고객 상담실도 중앙에 배치하지 않고 건물의 통유리 창을 따라 상담실을 배치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담실에서도 고층 빌딩에서의 탁트인 외부 전경을 볼 수 있어 장점으로 부각된다. 상담실과 회의실 내부는 응접실 느낌으로 꾸몄고 친밀감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사각이 아닌 원형 테이블을 배치했다.

상담실 내에는 금융 기기가 빌트인 돼 있어 고객이 금융 업무를 위해 이동하지 않고 상담과 업무 처리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듀얼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 자산관리를 위한 각종 정보를 시각적으로 편안하게 제공받을수 있도록 만들어진 10개의 프라이빗 상담실과 1000여 개의 중대형 대여금고는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됐다.

또한 센터 중앙 라운지에서는 5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주 1~2회 정도 세미나를 열어 고객에게 유용한 금융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 사진 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