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쇼핑 플랫폼 ‘와우커머스’ 1월 공식 오픈
명품 온라인 쇼핑 플랫폼 ‘와우커머스’(Wow Commerce)가 2025년 1월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와우커머스는 고객이 안심하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200% 정품 인증 환불 보장제를 도입했다. 구매한 제품이 가품으로 판명될 경우, 구매 금액의 200%를 보상하는 제도로,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와우커머스 관계자는 “명품 시장의 가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저한 인증 시스템과 보상 정책을 마련했다”며 신뢰성을 강조했다.

입점 파트너사들에 대한 관리 기준도 까다롭다. 사업자등록증 확인, 품질 보증 책임 계약서 서명 등의 절차를 거쳐 입점 업체를 선정하며, 명품 전문 감정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모든 제품의 정품 인증을 보장하고 있다.

소비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돋보인다. 누적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브랜드와 인기 상품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명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와우커머스는 앞으로 입점 브랜드와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앱 런칭을 기념하여 신규 가입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 회원 전원에게 첫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런칭 기간 동안 모든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5% 추가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와우커머스는 온라인 캠페인과 SNS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런칭 초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와우커머스 관계자는 “명품 소비는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과정이다”라며 “와우커머스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명품 쇼핑 환경을 제공하며, 명품 시장에서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우커머스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