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불가리(Bvlgari Bvlgari)'는 1977년 출시된 이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불가리의 대표 컬렉션이다. 로마 주화에 새겨진 문구에서 착안해 베젤에 각인된 더블 로고가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한층 강조한다. 옐로 또는 로즈 골드 케이스의 지름은 38mm로 50m 방수를 지원한다. 케이스백을 통해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BVL 191을 볼 수 있다. 모두 불가리
'에르메스 컷(Hermès Cut)'은 완벽한 원형의 다이얼이 담긴 둥근 형태의 케이스가 특징이다. 케이스의 측면을 날렵한 라인으로 다듬고 1시 30분 방향에 크라운을 배치해 에르메스만의 제스처를 더해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케이스 지름은 36mm, 소재는 스틸 또는 스틸과 로즈 골드 콤비,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도 선보이며,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을 적용해 브레이슬릿 또는 에르메스 컬러 팔레트에서 가져온 8가지 컬러 러버 스트랩으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모두 에르메스
티파니 블루 컬러만으로 가슴이 설렌다. 단정한 정사각형 케이스가 돋보이는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는 뉴욕에 기반한 티파니의 유산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컬렉션이다. 초고층 빌딩을 닮은 핸즈와 스틸 케이스가 뉴욕 건축물의 강렬하고 간결한 라인을 연상시킨다. 티파니 블루 래커 다이얼 10시 방향에 티파니 로고가 우아하게 자리하고 있다. 모두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그래픽적인 로마 숫자 아워 마커가 돋보이는 지름 34mm 스틸 케이스의 아틀라스®(Atlas®),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을 더한 지름 28mm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에메랄드 컷, 바게트 컷, 쿠션 컷, 마퀴즈 컷 등 12개의 각기 다른 형태의 다이아몬드로 아워 마커를 표현한 티파니 이터니티(Tiffany Etarnity). 특히 12시 방향의 하트 다이아몬드는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두 티파니
파네라이 고유의 골드테크™ 소재는 백금과 구리가 풍부하게 함유된 독특한 합금으로 깊고 풍부한 붉은 빛을 띤다. 지름 42mm 골드테크™ 케이스와 아이코닉한 샌드위치 구조의 화이트 다이얼,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이 어우러져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극대화한 '루미노르 두에 골드테크™(Luminor Due Goldtech™)', 골드테크™ 브레이슬릿과 우아한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로 이루어진 파네라이 최초의 문페이즈 모델인 '루미노르 두에 루나 뚜또오로(Luminor Due Luna TuttoOro)' 모두 파네라이
1931년 탄생한 리베르소 컬렉션은 폴로 경기에서 시계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회전하는 케이스가 특징이다. 앞면 블루 그레이 다이얼엔 2개의 핸즈로 구성된 시간 표시 기능을, 오픈워크 구조의 뒷면 다이얼엔 시간 및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Reverso Tribute Chronograph)', 두 줄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케이스 양면에 장식된 '리베르소 원 듀에토(Reverso One Duetto)'은 하나의 동일한 무브먼트로 작동하는 듀에토 콘셉트에 따라 이름을 붙였다.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을 뒤집으면 아름다운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네이비 다이얼이 등장한다. 모두 예거 르쿨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