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아이닉의 시그니처 상품인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AO-16L’와 대용량 복합식 가습기 ‘iH12 Pro’, 무선 청소기 ‘i50 아이타워(itower)’는 주방·계절·생활가전 인기상품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AO-16L는 음식이 닿지 않는 곳까지 올 스테인리스로 설계된 에어프라이어로, 안전과 위생에 신경 쓴 주방 가전이다. 16L 대용량에 3단 조리가 가능해 한번에 많은 요리가 가능하고 투명 도어 설계로 문을 여닫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AO-16L는 5년 연속 빅세일 판매 1위를 기록해 온 인기 제품이다.
iH12 Pro는 지난해 말 출시된 복합식 가습기로, IoT 무선 습도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가 촉촉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5분마다 센서(사용자) 주변의 습도를 측정해 적정 습도에 맞춰 분무량을 자동 조절해 본체와 떨어져 있어도 알맞은 습도를 느낄 수 있다. 400CC 가습량과 160cm 분무 높이로 약 17평형 공간의 습도를 커버할 수 있다. 80℃ 가열과 UV-C LED 파장, 안심 소재 사용으로 완성된 트리플 살균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론칭과 동시에 스팀 에어프라이어 ‘iSTA15’을 선보였다. iSTA15은 구이, 튀김 등 에어프라이 기능은 물론 퀄리티 높은 찜요리를 만들 수 있는 스팀 기능을 더한 멀티쿠커다. 8중 날개와 3,400RPM 회전 팬 속도가 적용된 아이닉만의 ‘어라운드 히팅’ 기술을 탑재해 음식 속 수분까지 살린다. 에어프라이어를 자주 쓰는 2030세대부터 건강식에 관심이 높은 타깃에 이르기까지 큰 관심을 모았다.
아이닉 MD 관계자는 “설 빅세일에서 저희 제품을 믿고 구매해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인기 가전을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프로모션 기획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