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미디어, 2025년 수출바우처공급기업 선정으로 수출기업 지원
수출 컨설팅 전문 기업 알렌미디어가 2024 전통혁신문화바우처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알렌미디어는 수출을 원하는 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하는 회사다. 이들은 제품 기획, 브랜드 전략 수립, 마케팅, 해외수출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제조에 뿌리를 둔 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렌미디어는 ‘펀딩 모금액 200억으로 펀딩 컨텐츠 제작 1위’의 실력으로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수출 컨설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케팅, 유통망 확보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국외의 니즈에 맞는 컨텐츠를 제작하며 이른바 K-상세페이지라 부르는 보다 직관적이고
소비자의 구매욕구의 호소하는 인터렉티브한 GIF를 추가하여 국외 타사 브랜드보다 더욱 눈에 끌리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차별 점이다.
알렌미디어, 2025년 수출바우처공급기업 선정으로 수출기업 지원
각각의 기업의 특색을 반영해 효율적이고 비용 절감 효과가 높은 수출 지원을 제공하고 나아가 단순 수출을 넘어 지속 가능한 해외 시장 정착을 돕는 것이 알렌미디어 컨설팅의 특징이다.

알렌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각 기업의 고유한 강점을 발굴하고 이를 세계 무대로 끌어올림으로써 더 많은 기업들이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당사는 검증된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수출을 꿈꾸는 기업들의 수출 성공을 위한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정부지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비용절감 및 효율을 극대화하고 해외마케팅 및 인증 절차, 유통채널 개척까지 수출의 모든 과정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