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3종은 외양부터 제품 원단과 모양까지 기존 패드에서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원형 용기와 원단의 별 포인트가 돋보인다.
먼저 ‘살리시닉 포어 클리어 블랙 패드’는 모공, 피지케어를 위한 엠보 패드다. 제품의 특징인 검은색 원단은 인위적인 염색이 아닌 흡착력을 가진 숯이 원단 내 5% 함유된 것으로, 민감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석시닉애씨드, 티트리잎오일 등 모공과 피지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블랙헤드 및 화이트헤드 개선, 피부결 개선, 모공 속 노폐물 제거 등에 도움을 준다.
‘시카 엑소좀 흔적 진정 거즈 패드’는 잔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양면 수딩겔 거즈 원단을 채택, 기존 시카 거즈패드 대비 밀착력을 높였다. 열자극 진정과 피부온도 감소 등 초기자극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며, 엑소좀시카(병풀추출물 등), 마데카소사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진정과 더불어 피부 톤 케어가 가능하다.
12겹으로 압축된 순면 물방울 빅 엠보 패드 ‘히알루론 수분샘 엠보 패드’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판테논, 알란토인이 함유된 에센스로 속수분(각질층에 한함)을 채우는데 도움을 준다.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패드 한 장만으로도 충분한 수분감을 피부에 전달하며, 패드 한 장을 두 겹으로 갈라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며, 건조하거나 윤기 없이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케어한다.
신제품 패드 3종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클리오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는 런칭 기념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토너 패드 3종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리뉴얼했다”며, “원단과 성분에 더욱 집중하여 리뉴얼을 실시, 스킨케어에 대한 브랜드의 전문성과 진정성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토리는 최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신곡 ‘밤에 내린 눈’ 발매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 공식 모델 도경수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화보와 영상은 더마토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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