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스테이션, NS샵플러스 홈쇼핑 통해 첫 런칭 방송 진행
쿡웨어 브랜드 '쿡스테이션(COOKSTATION)'은 오는 12일 오전 6시 40분 NS샵플러스 홈쇼핑 채널에서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쿡스테이션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 전통의 압력솥 기술과 첨단 인덕션 기능이 결합된 혁신적인 스마트 주방용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자체 기술개발로 이루어진 '쿡스테이션 스마트 인덕션'과 'The Original IH 압력솥'의 강점이 본격 공개된다. 이를 중심으로 기존의 조리 방식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한 다채로운 기능들이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쿡스테이션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주방 환경에 맞춰 요리를 더욱 쉽고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녔다. 쿡스테이션은 ‘스마트키친, 요리의 재미, 맛의 일정함, 하나로 다양성을 추구, 편리함’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주방용품 및 주방가전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NS샵플러스 방송을 통해 소개될 쿡스테이션은 스마트 인덕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용 조리기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The Original IH 압력솥, 통3중 전용 프라이팬, 통3중 전용 냄비 등을 하나의 인덕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손쉽고 효율적인 요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기존의 인덕션 대비 하프브리지 인버터 방식이 적용되어 끊김 없이 지속적인 열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쿡스테이션에 적용된 스마트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인 메뉴 선택이 가능하며 터치 시 음성 가이드가 적용되어 사용자가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다. LED 라이트를 통해 화구 사용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잔열을 알리는 기능까지 적용해 안전성도 갖췄다.

아울러 맞춤 밥 짓기 및 압력솥 전용 요리 기능이 자동으로 설정돼 손쉽게 버튼 터치로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다루기 힘든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예열 기능을 제공한다. 전용 프라이팬을 사용하여 재료가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최적의 타이밍을 음성으로 안내하여 조리 완성도를 높이는 원리다.

쿡스테이션 스마트 인덕션의 또 다른 강점은 레시피 저장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탑재된 자동요리 기능 외에 사용자가 자주 하는 요리의 시간을 미리 설정하고 각 단계별로 원하는 파워레벨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요리를 마치고 나서 소요된 시간과 파워도 요리명과 함께 저장이 가능하다. 이 같은 기능은 반복되는 동작을 최소화해주어 99개의 메뉴를 저장할 수 있는 나만의 요리들을 버튼 터치로 스마트하게 요리할 수 있다.

쿡스테이션 전용 The Original IH 압력솥은 통3중 클래드 메탈 바디를 적용해 열전도율과 열보존율이 뛰어나며 2.1 초고압 기술을 통해 더욱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 구현한다. 압력추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된 일체형 손잡이 디자인이 적용되어 기존 직화 압력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분리형 증기확산방지캡을 적용하여 고온의 스팀 배출 시 한 방향으로만 증기 배출이 이루어져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NS샵플러스 홈쇼핑 방송에서는 다양한 기능 설명과 조리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될 계획이다.

쿡스테이션 관계자는 "쿡스테이션은 전통적인 압력솥 기술과 첨단 스마트 인덕션 기술을 결합해 더욱 스마트한 주방 환경을 제공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NS샵플러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제품의 다양한 기능과 새로운 사용법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