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세레, 가수 송대관 ‘스타포레버’ 프로젝트 진행
웰다잉(WELL-DYING) 기업 리나세레가 스타들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스타포레버(Star Forever)’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랩그로운 보석에 스타의 생체 원소와 디지털 아카이브를 담아, 유형과 무형의 유산을 NFT로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타포레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선정됐다. 송대관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전설적인 가수로, 그의 음악적 유산과 생체적 요소가 랩그로운 보석과 NFT로 보존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랩그로운 생체 보석은 비아생명공학의 첨단 기술을 통해 제작되며, NFT는 팝콘NFT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발행된다. 오는 19일에는 프로젝트의 공식 선정위원회가 발족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향후 참여할 스타들의 선정과 프로젝트 진행 방향이 본격적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리나세레 관계자는 “스타들의 유산을 새로운 형태로 영원히 보존하고 기념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스타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나세레는 생체 원소와 디지털 아카이브를 결합한 랩그로운 보석을 통해 영원한 유산을 보관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스타포레버’ 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기술을 스타들의 기념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