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고강역(가칭, 대장~홍대선 예정), 원종역(서해선)과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서해선을 비롯해 2, 5, 9호선으로 환승이 편리하다. DMC, 마곡과 홍대, 여의도, 을지로 등 직장 밀집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 GTX-B(예정), 신월IC, 다양한 버스노선 등 교통망이 풍부해 편리한 교통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천시 고강동 일원은 예전 노후 아파트 및 빌라 등이 밀집된 지역으로의 이미지가 높았으나 최근 다수의 재건축, 재개발로 인해 新주거지로의 탈바꿈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고강동에 브랜드 새 아파트인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는 주변이 모두 100세대 정도의 소규모 공급임에 반해 지하 2층~지상 11층, 4개동(아파트 총 237세대, 근린생활시설 8개실)으로 지역공급아파트 대비 많은 세대수로 계획돼 있다. 전용면적은 46㎡, 48㎡, 58, 73㎡ 등 희소성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학세권 아파트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도 갖췄다. 부천수주초·중·고교, 원종고교 등을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 고강제일시장과 수주도서관, 여월 홈플러스, 수주근린공원, 서서울호수공원, 고강선사유적공원 등이 지근거리다.
사통팔달 더블 생활권도 편리한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등과 맞닿아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며, 신월IC 이용 시 마곡, DMC, 여의도, 가산까지 서울로 빠르게 연결된다.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 가까이 예정된 개발호재 역시 매력을 더한다. 대장지구(2029년 예정), 부천 영상문화 산업단지(2027년 예정), 스마트시티(2028년 예정), 제1경인고속도로(지하화 계획) 등 미래 비전을 기대하게 하는 굵직한 호재가 다양하게 예정돼 있다.
관계자는 “지역 내 브랜드 새 아파트로, 각종 프리미엄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입지를 갖춰 벌써부터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며 “판상형 구조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감각적이고 트렌디 한 인테리어 등 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우수해 입주 시 높은 주거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일원에 위치하며, 건우아파트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신원종합개발㈜이 시공한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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