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CRM 지점이 업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정착률(96%)과 계약 유지율(94.8%)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펼치며, 동양생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CRM 지점은 우수한 운영 체계를 통해 탁월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CRM 지점은 고객의 기존 계약을 분석하고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특화 영업점으로, 지난해 동양생명 51개 지점 중 연도평가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의 핵심은 업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설계사 정착률과 계약 유지율에서 찾을 수 있다.
FC 정착률 96%, 업계 최고 수준
보험 업계에 따르면 2023년 생명보험 설계사의 13개월 차 정착률은 평균 36.9%에 불과하지만, CRM 지점은 무려 96%의 정착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 경기 변동성과 업황 변화로 인해 설계사의 이탈이 증가하는 가운데, CRM 지점은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신입 설계사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영자 CRM 지점장은 "설계사 육성을 위해 차월별 체계적인 교육과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높은 정착률과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성공 비결을 밝혔다.
보험은 장기적인 금융 상품으로, 계약 유지율이 곧 고객 신뢰를 의미한다. CRM 지점의 25회 차 보험 계약 유지율은 94.8%로,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생명보험 업계 평균(60.7%)을 훨씬 뛰어넘는다. 이는 CRM 지점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추천하고,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한 결과다.
이 지점장은 "건강보험은 최신 의료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양생명의 대표 지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CRM 지점의 성공 스토리는 단순한 실적 향상이 아닌, 고객과의 신뢰 구축과 지속적인 설계사 육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앞으로도 CRM 지점은 차별화된 영업 전략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동양생명의 성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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