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부담 경감차원 및 ‘최고의 웰빙 단백질,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한 효능과 맛을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리자조금은 이번 달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국내산 오리고기 상품 특가 할인과 오리 보냉백, 오리스톡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국내산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가치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이번 달부터 오리자조금에서 직접 운영하는 오리고기 전용 쇼핑몰인 ‘오리덕몰’에서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부위의 오리고기를 33%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주 27일, 28일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마당 광장에서 개최되는 ‘매월 오리데이, 오리맛남마당’행사에서 시중 판매가 보다 최대 40% 할인된 훈제오리 상품을 구입 가능하다.

한편, ‘매월 오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에는 꼭, 오리고기를 먹자”라는 취지로 기획된 정기 소비촉진 행사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서울마당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배종율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 대행은 “이번 행사는 AI 발생으로 인해 소비 위축으로 타격을 받은 계열사와 오리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여 민생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오리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오리고기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할인 판매기획전인 ‘333 할인런’과 오프라인 ‘오리맛남마당’ 오리덕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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