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한국M&A거래소, 상호 협력 업무협약
한국재무설계(대표이사 최병문)와 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는 3월 25일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M&A, 투자, 투자유치, IPO, 재무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객 기업의 M&A, 투자, IPO 등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재무설계 자문 연계 및 상호 고객 지원 협력을 포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재무설계와 한국M&A거래소는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과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다양한 금융 및 재무 분야에서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이사는 “기업 맞춤형 재무설계와 M&A, 투자 유치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은 “재무설계와 M&A 거래의 협력은 기업 성장의 중요한 촉진제가 될 수 있다”며 “실질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들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기업 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