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스타필드 수혜지, 미래가치 담은 ‘운정역더써밋’ 주목
대형 복합쇼핑몰과 광역 교통망, 완성형 생활 인프라를 품은 ‘운정역더써밋’이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공급되며 수도권 서북부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운정역더써밋’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12개 동, 1,2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펜트리, 드레스룸, 다양도실, 발코니 등의 실용적 수납공간도 기본으로 제공돼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이 단지가 가진 입지적 프리미엄은 오는 10월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빌리지 파주 운정점’과의 시너지에서 더욱 부각된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기존의 하남·고양 등 외곽형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나 위례·부천 등 도심형 ‘스타필드 시티’와 달리, 도보권 소비에 특화된 모델이다. 단지와 인접한 위치에 조성되는 스타필드 빌리지는 단순 유통시설을 넘어, 아카데미·엔터테인먼트·키즈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지역 내 체류 인구 증가를 이끌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지 주변에는 이마트 운정점, 킨텍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도 이미 다수 운영 중이다. 이러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입주민에게 일상적인 소비 편의성을 제공함은 물론, 안정적인 지역 상권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유통시설 밀집 지역은 유동 인구 증가와 함께 상권 활성화가 뒤따르며, 장기적으로 주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가진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역의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해선 연장이 예정돼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까지 한층 강화됐다. 이는 운정역더써밋이 교통·생활·소비 3박자를 모두 갖춘 복합 가치 단지라는 점에서 투자자와 실거주 수요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운정역더써밋’ 분양사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스타필드가 위치하고 다양한 대형 쇼핑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소비 중심형 주거지로 손색없다”며 “GTX-A 개통까지 더해진 이곳은 실거주는 물론, 미래 가치를 고려한 투자처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