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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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로열 오크> 1972년에 개발돼 최초로 로열 오크의 다이얼을 장식한 상징적인 ‘블루 뉘, 뉘아주 50’ 컬러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세라믹 색조를 공개했다. 발레 드 주의 밤하늘에서 가져온 이 깊은 푸른색은 세라믹과 결합해 로열 오크 및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의 세 가지 모델을 장식한다. 그중 지름 41mm의 로열 오크 더블 밸런스 휠 오픈워크는 전체적으로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이 내부까지 이어진다. 이 단색의 미학은 로듐 색상의 오픈워크 무브먼트를 더욱 강조하는 한편, 핸즈와 아워 마커와 같은 핑크 골드 세부 장식으로 강화된 인상적인 시각적 대비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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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 짙은 블루 다이얼 및 러버 스트랩이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무드를 선사한다. 스트라이프 패턴을 양각으로 새긴 매트 블루 다이얼은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하고, 음각 인덱스는 입체적인 효과를 연출한다. 세심하게 가공된 팔각형 베젤은 새틴 및 폴리싱 마감으로 빛을 반사하며 다채로운 입체감을 만들어낸다. 블루 PVD 코팅된 두 개의 팔각형 크라운은 다이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블루 러버 스트랩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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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니 <2025 봄/여름 여성 컬렉션> 테스토니가 2025년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태양이 떠오르는 하늘과 대지를 담아낸 ‘선 라이즈’ 컬러 팔레트를 모티프로 은은한 흙빛 톤과 다채로운 색조로 구성한 핸드백과 구두 등으로 구성했다. 프린트된 가죽과 인타르시아 기법을 통해 테스토니의 본거지인 이탈리아 볼로냐의 아름다운 풍경을 오마주했다. 테스토니는 이번 컬렉션 론칭과 함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며,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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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할리곤스 <포튜이터스 핀리> ‘포트레이트 컬렉션’은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향수 펜할리곤스의 대표작 중 하나로, 영국 귀족 가문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향으로 풀어내는 컬렉션이다. 신제품 ‘포튜이터스 핀리’는 정원의 품격을 책임지는 치명적인 정원사 핀리를 중심으로 한 은밀한 로맨스를 담았다. 짭짤한 피스타치오와 부드러운 가죽이 공존하는 독특한 향이 특징으로 상쾌한 향으로 시작해 관능적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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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하드웨어 바이 티파니 캠페인> 새로운 앰배서더 그레타 리, 마이키 매디슨, 안나 웨이언트와 함께한 ‘하드웨어 바이 티파니’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이자 감독인 할리 위어(Harley Weir)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사랑, 진정한 변화의 힘’을 주제로 한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 속 인물들은 모두 블랙 의상에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을 착용하고, 각자가 정의하는 강인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티파니가 추구하는 사랑과 힘의 깊은 의미를 강조한다. 그들이 사용한 단어와 착용한 주얼리가 어우러져 사랑과 진정한 변화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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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게바 트럼펫 케이스 실버 협업 에디션> 독일 악기 브랜드 게바(Gewa)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에디션. 총 두 대의 트럼펫을 넣을 수 있는 ‘리모와×게바 트럼펫 케이스 실버’는 리모와의 상징적인 클래식 컬렉션을 모티프로 디자인했다. 고유의 아노다이징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를 통해 극강의 내구성은 물론, 내부에 극세사 안감으로 감싼 프리미엄 블랙 폼(매트리스 등에 쓰는 발포고무)을 빈틈없이 채워 이동 시에도 악기를 단단히 고정하고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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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탑 타임 B31>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앰배서더로 합류해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새로운 탑 타임 B31과 함께했다. 자체 개발한 최초의 스리 핸즈 무브먼트를 탑재한 탑 타임 B31은 크로노그래프의 전통에서 벗어나 시간 표시 기능만을 갖춘 컬렉션으로 재탄생했다. 스카이 블루와 화이트, 블랙과 그린, 화이트와 블루 등 세 가지 컬러 조합의 다이얼로 선보이며, 케이스 지름은 38mm로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베이지 레이싱 테마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호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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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갤러리아 광교 부티크 오픈> 튜더가 공식 판매점 카이로스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브랜드 고유의 콘크리트 월과 바(bar) 인테리어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한 갤러리아 광교점은 튜더의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워치메이킹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객들을 위해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올해의 신제품을 비롯해 튜더의 대표적인 컬렉션을 여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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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갤러리 <만세라 인텐스 세드라 부아제 엑스트레 드 퍼퓸> 향수 편집숍 퍼퓸 갤러리에서 ‘만세라 인텐스 세드라 부아제 엑스트레 드 퍼퓸’을 선보인다. 만세라는 동서양의 향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다. 신제품 ‘세드라 부아제 엑스트레 드 퍼퓸’은 시트러스와 앰버, 레더 계열이 어울린 복합적인 향이 특징으로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풍성해지는 우디 향이 매력적이다. 60ml 또는 120ml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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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아틀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베오사운드 레벨 프로스티드 그린> 뱅앤올룹슨이 ‘아틀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베오사운드 레벨 프로스티드 그린’을 국내에 2점 한정 출시한다. 뱅앤올룹슨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아틀리에’를 통해 제작됐으며,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부드러운 더스티 그린에서 리치 그린으로 이어지는 그러데이션 패브릭 커버와 폴리싱과 매트 피니싱을 혼합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다. 가격은 350만 원으로 각 제품에는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어 제품의 희소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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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식스티 컬렉션> 2025년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베일을 벗은 새로운 주얼리 워치 컬렉션 식스티(Sixtie)는 피아제의 상상력 넘치던 유산을 기념하고 황금기였던 1960년대에 경의를 표한다. 독창적인 트라페즈(사다리꼴) 형태가 돋보이는 새틴 마감 처리된 다이얼의 간결한 로마 숫자 위로 골드 인덱스, 바톤 타입 핸즈가 조화롭게 교차한다. 섬세하게 조각된 브레이슬릿은 유연하게 움직이고, 사다리꼴 모양의 링크로 연결돼 있어 손목을 아름답게 감싸며 은은한 빛을 낸다. 가로 29×세로 25.3mm의 크기로, 스틸, 스틸 및 핑크 골드 투 톤, 핑크 골드, 그리고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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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컬렉션> 몽블랑이 위대한 예술가들의 업적을 기리는 ‘마스터 오브 아트’ 라인의 세 번째 컬렉션인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를 선보인다. 르누아르는 19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화가로 빛과 색채를 활용한 인상주의 기법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 컬렉션은 총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는데, 그중 ‘마스터 오브 아트 오마주 투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리미티드 에디션 888’은 우아한 반투명 화이트 래커로 장식해 고급 도자기를 연상시키며, 캡톱 링에는 르누아르가 도자기 화가로서의 견습생 생활을 시작한 해인 1854년을 기념하는 숫자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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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오리지널스 골프 컬렉션 론칭 팝업 이벤트> 아디다스골프가 ‘오리지널스 골프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롯데백화점 인천점 등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폴로 셔츠와 집업 재킷, 플리츠 스커트 등 다양한 골프 의류는 물론, 아디다스 최초로 선보이는 가젤 골프를 비롯해 슈퍼스타 골프와 삼바 골프 등 다양한 골프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특별한 기프트도 증정할 예정.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6월 5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는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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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비제로원> 1999년 출시해 불가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비제로원이 현대적인 록 체인 모티프를 중심으로 비제로원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확장했다. 유연하게 맞물리며 확장 가능한 체인 구조를 통해 링의 독창적 실루엣을 재해석해 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된 옐로 골드 세트와 로즈 골드 또는 옐로 골드로 완성된 다이아몬드 풀 파베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된다. 각 체인 조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높은 모듈성을 드러내는 이 디자인은, 링 특유의 날렵하고 정제된 조각적 라인을 체인 링크 구조로 매끄럽게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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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벚꽃이 피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철학적으로 풀어낸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네이비 커버 위에 피어난 벚꽃 디자인이 특징으로 노트와 18개월 다이어리, 연필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노트 2권과 연필을 함께 제공하는 콜렉터 박스와 노트 2권과 만년필로 구성한 테마 박스 등 다양한 세트 상품도 선보여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성년의 날 선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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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25 월드 카 어워즈 수상> 볼보의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90’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월드 카 어워즈’에서 포르쉐 파나메라와 마칸 등을 제치고 ‘월드 럭셔리 카’에 올랐다.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첨단 안전 기술, 독창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하칸 사무엘손 볼보 최고경영자(CEO)는 “EX90이 진가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월드 럭셔리 카 수상은 EX90이 전 세계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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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듀퐁 <마스터 라이터 컬러 드림> 에스.티. 듀퐁이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프랭크 뮬러와 협업해 세계 최초로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탑재한 라이터 ‘마스터 라이터 컬러 드림’을 선보인다. 라이터와 시계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케이스가 시계 역할을 한다. 측면에 크라운이 숨겨져 있어 디자인의 일체감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성을 확보했다. 한쪽 면에서는 프랭크 뮬러 특유의 아이코닉한 숫자 다이얼을, 다른 한쪽 면에서는 정교하게 움직이는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72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전 세계 88점 한정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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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 <2025년 와인 이벤트> 지난 4월 9일과 10일, 샴페인 하우스 돔 페리뇽이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촉감(Tactile)’을 주제로 한 와인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돔 페리뇽은 매해 새로운 샴페인을 발표하고 창작 과정을 공개한다. 올해의 주인공은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레벨라시옹에서 공개된 돔 페리뇽 빈티지 2015와 돔 페리뇽 빈티지 2006 플레니튜드 2다. 이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돔 페리뇽 셰프 드 꺄브인 뱅상 샤프롱(Vincent Chaperon)이 방한했으며, 돔 페리뇽 소사이어티 안성재 셰프가 특별한 페어링 디너를 준비했다. 안성재 셰프와 뱅상 샤프롱의 창의적 대화를 통해 탄생한 메뉴는 각 샴페인과 음식이 지닌 촉각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보여주며 돔 페리뇽과 파인 다이닝의 교감을 드러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프랑스 인상주의 작곡가, 라벨의 곡을 재해석해 돔 페리뇽의 철학을 음악적 선율로 그려냈다. 또한 4월 10일에 오후에 진행된 아트토크에서는 뱅상 샤프롱과 안성재 셰프, 보그 코리아 신광호 편집장이 만나 샴페인과 미식, 패션 각 분야에서 촉감이 가지는 의미를 주제로 흥미롭고도 심도 있는 대화를 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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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 42mm 스틸> 블랑팡의 아이코닉 다이버 워치,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에 오토매틱 42mm 스틸 모델이 정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1953년 탄생한 최초의 모던 다이빙 워치의 유산을 계승하면서, 폴리싱 처리된 스틸 케이스와 선버스트 블랙 다이얼, 블랙 베젤 등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XXL 야광 인덱스, 돔형 사파이어 인서트 베젤로 가독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브레이슬릿 또는 트로픽 러버 스트랩 중 선택할 수 있다. 시계의 심장은 칼리버 1315로 5일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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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테크놀로지 <덱스터 듀얼 보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와 함께 ‘덱스터 듀얼 보아®’를 선보인다. 보아 핏 시스템의 정교한 핏 솔루션이 집약된 로컷 등산화로 어느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보행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등을 감싸는 어퍼에는 보아가 자체 개발한 ‘퍼폼 핏 랩’을 탑재해 뒤꿈치 고정력과 발목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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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카이자 라이트 샤프트> 총 39g 무게에 남성 프로 골퍼들이 주로 사용하는 ‘X 스펙’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G-남드(Namd) 플렉스 포스 소재를 사용해 더 빠른 스윙 복원력과 볼 스피드를 제공하며, 독자적인 초박형 멀티레이어드 그라파이트 공법을 통해 무게는 확 줄이고 두께 편차를 최소화해 균일한 힘과 컨트롤을 극대화했다. 또한 도레이의 항공 우주용 기술 소재인 나노메트릭 DR로 제작해 높은 진동 흡수와 강도로 임팩트 시 직진성을 대폭 향상했다.

양정원 · 이승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