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코리아, 인플루언서 차유진(차차) 화보 공개... 연속 화보 프로젝트 피날레 장식
국내 오리지널 스트리트 브랜드 안전지대코리아가 연속 인플루언서 화보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로 인플루언서 차유진(차차)과 함께한 2025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앞서 스타일난다 모델이었던 주하영 과 인플루언서 니키의 촬영에 이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트렌디한 감성을 완성도 있게 담아냈다.

차유진은 화제를 모은 카카오웹툰 원작의 실사 연애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천계영 작가의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을 기반으로 제작된 연애 리얼리티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이 하트를 두고 펼치는 연애 판타지 게임을 그려냈다.

극 중 주인공들이 실제 예능에 등장한 듯한 콘셉트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에서, 차유진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안전지대코리아, 인플루언서 차유진(차차) 화보 공개... 연속 화보 프로젝트 피날레 장식
이번 화보에서 차유진은 자신만의 당당한 에너지와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안전지대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니크한 스트리트 패션과 그녀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어우러져 개성 있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안전지대코리아 박기표 대표는 “이번 화보는 차유진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브랜드의 철학이 만나 완성된 작품”이라며, “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에 새로운 영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2025 시즌을 맞아 스타일난다 주하영, 인플루언서 차유진, 니키 등 트렌드를 이끄는 인물들과의 연속 화보 프로젝트를 선보인 안전지대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스트리트 패션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안전지대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가 지닌 역사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