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다마, 5월 21일 홈쇼핑서 첫 공개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미아다마(Miadama)’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3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제작사 Master Srl이 론칭한 미아다마는 섬세한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고급 가죽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탈리아 캄파니아 지역의 숙련된 장인들이 최고급 가죽을 바탕으로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세련된 실루엣으로 유럽 프리미엄 시장에서 오랜 시간 주목받아왔다.

이번 한국 공식 진출을 계기로 미아다마는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온라인 종합몰,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채널에서는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이수정 씨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소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미아다마는 오는 5월 21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이수정 앰버서더가 단독으로 진행을 맡아, 브랜드의 철학과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방송 중에는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라인업과 구성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아다마 관계자는 "까다로운 안목을 가진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깃든 프리미엄 가죽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Miadama만의 특별한 가치를 한국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미아다마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한국 진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