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창고 캐리박스, 용인 기흥원희캐슬점 신규 오픈
주식회사 호미소프트(대표 김덕천)의 공유창고 브랜드 캐리박스가 지난 5월 7일 기흥원희캐슬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건물 지하 1층 주차장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캐리박스 원희캐슬점은 차량 접근성이 뛰어나고, 넓은 규모의 단독 창고를 쓸 수 있어, 보관 공간으로서의 높은 활용도를 가진다. 특히 원희캐슬 지식산업센터 인근에서 물류 공간을 찾고 있는 입주 기업들의 기업재고 보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규 오픈을 통해, 캐리박스는 오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짐 보관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이벤트 기간 내에, 넓은 실내 창고인 기흥원희캐슬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캐리박스는 도심형 공유창고 및 수도권 최초의 컨테이너 셀프스토리지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365일 24시간 비대면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부터 보관까지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안심 보안 시스템 전용 IoT 설비로 짐 보관 시 오염과 변형 걱정이 없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