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최근 분양에 돌입한 ‘강릉 아테라(ARTERA)’가 회산지구 내 최고층 설계와 고급 특화 옵션, 경쟁력 있는 조건을 바탕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 아테라’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회산동에 공급되는 민간 분양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8층, 총 3개 동 32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부터 166㎡까지 다양한 평형을 갖추고 있으며, 실사용 면적이 넉넉한 전용 84㎡ A타입은 발코니 확장 시 약 10㎡의 추가 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4Bay 이상 설계(일부 제외)와 남향 위주 배치, 세대당 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은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지문인식 도어락, 갤러리창, 붙박이장 등 8가지 고급 무상 옵션이 기본 제공돼 입주 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회산지구 최고 높이인 28층 설계로 인한 조망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입주민의 만족도는 물론 외부 투자자들의 관심도 모으고 있다.
강릉 아테라의 차별화 장점 중 하나는 특화 커뮤니티 구성이다. 단지 내에는 펫가든, 캠핑존, 펫라운지 등 반려동물 친화적 공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가족 중심의 여가 생활은 물론 펫팸족(반려동물+가족) 수요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계획됐다.
현재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계약금 5%,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 유주택자 계약 가능, 전매제한 없음 등 유연한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8분 거리에 강릉IC가 위치해 동해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KTX 강릉역과의 거리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광역 이동성도 확보돼 있다. 여기에 2029년 경강선 KTX 연장, 2027년 동해북부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인프라는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강릉 아테라가 위치한 회산지구는 기존 1,600세대 규모에서 2,400세대 이상으로 주거타운이 확장 예정된 지역이다. 이미 기반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 이는 회산지구와 직접 연계되는 산업시설로, 향후 배후 수요 유입은 물론 부동산 시세 상승을 견인할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강릉 아테라 견본주택은 강릉시 교동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주말 모두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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