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마트, 문화 시설까지 한 걸음... '디 아테온(THE-ATHEON)' 관심
부동산 시장에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다 갖춰진 원스톱 생활권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내 핵심 생활권에 위치해 편의 시설은 물론 교통과, 자연환경 등이 잘 갖춰진 단지를 의미하며, 특히 주택 시장 양극화가 심화될수록 이 같은 팔방미인형 상품의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원스톱’ 아파트는 신규 분양과 기존 주택 모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실제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며 인프라가 집중된 '라엘에스'가 단기간에 100% 완판에 성공했고, 대구에서도 핵심 생활권으로 불리는 범어동 ‘범어 아이파크’가 평균 경쟁률 15대 1로 100% 계약이 완료됐다.

또 서울에서 핵심 인프라가 집중된 강남 3구 등이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고,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용 84㎡가 최근 26억 5,000만 원에 매매되면서 실거래 가격이 1년 만에 7억 4천만 원 이상 상승했다. 또 ‘고덕그라시움’ 전용 84㎡가 21억 5,000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 5월 중 원스톱 생활권을 갖추고 있는 ‘디 아테온(THE-ATHEON)’의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침실 3개, 욕실 2개 구성에 4-Bay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59㎡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디 아테온(THE-ATHEON)'은 인근에 이마트, 현대백화점, 복조리시장 등 다양한 쇼핑환경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홈플러스에서 CGV와 문화 센터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길동공원과 길동생태공원이 있으며, 강동 그린웨이 가족 캠핑장과 일자산 허브 천문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쇼핑과 문화, 자연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을 갖춘 단지이다.

사통팔달 교통 환경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역세권으로, 9호선 연장 추진과 양재대로, 천호대로, 하남대로, 올림픽대로, 제1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고덕비즈밸리에서 서울 지역 최초의 이케아(강동점)가 오픈하고 JYP엔터테인먼트, 쿠쿠전자 등 27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는 등 강동구 대표 업무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장점인 '디 아테온'의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디 아테온(THE-ATHEON)'의 시행과 시공은 (주)에이블피엔지가 맡았으며, 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다. 주택 전시관은 천호역 사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